HOME > 관련기사 고척교 차로·보도 확장..'돔야구장 주변 교통 개선 기대' 서울시는 서남권 돔야구장 건립에 따른 주변 교통개선을 위해 경인로상의 주요 연결 교량인 고척교 차로와 보도를 확장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고척교를 8차로에서 왕복 10차로로 넓히고, 남측 15m, 북측 6m 보도를 확장할 예정이다. 현재 왕복 8차로인 고척교는 양측 보도가 각각 2m의 교량으로 서남권 돔야구장 개장시 돔야구장을 이용하는 차량과 보행자들의 공간이 많이 부... 서울시, 패션사업에 올해 86억 쏟아붓는다 서울시가 세계 5대 패션도시 도약을 위해 올해 86억원을 관련 산업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서울패션위크, 동대문 상권 활성화 지원 등 11개 사업에 8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그간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에 일괄 위탁했던 패션관련 시 지원사업을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한다. 먼저 3월과 10월 두차례 진행되는 '서울패션위크'는 선... 서울시, 취약계층에 지역공동체 일자리 2300개 제공 서울시가 올 한해 자치구별 특색을 반영한 일자리를 취약계층 시민에게 제공한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별로 '2012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오는 3월2일부터 시작해 상반기 1500명, 하반기 800명 등 23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해 취약계층 생활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6일 각 자치구별로 상반기 참여자 모집공고가 나면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박원순 서울시, '저상버스' 예산 부당 전용.."교통약자 외면" 서울시가 지난해 책정한 저상버스 도입 지원 예산의 절반을 다른 사업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교통약자에 대한 정책을 등한시 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교통약자 복지에 사용됐어야 할 국비 67억여원은 불용처리됐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 선거 당시 2014년까지 서울시 저상버스 운영 목표(7500대)의 40%(3000여대)까지 도입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바 있다. 사업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