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지붕 4가족"..LH 다양한 공간 활용 주택 개발 한 주택을 두개로 분리하거나 복층으로 나눠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고 목적에 따라 자유롭게 변형도 가능한 신개념 주택이 나온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9일 한 주택에 2가구 이상 거주가 가능한 'TWO IN ONE(2 in 1)' 주택을 개발, 올해부터 시범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학가주변이나 역세권, 산업단지 배후 사업지구 등 1~2인 가구가 밀집된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 공급...   이지송 LH사장 "소형·임대주택 공급 늘리겠다" "소형주택과 임대주택 건설 물량을 늘려 전월세난 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 "국민의 편에 서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국민중심 경영철학을 실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LH는 우선 소형주택과 임대주택 건설 물량을 늘려 전월세 난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1만가구 공급 등 맞춤형 주거복지에 역점을 ... 12월 LH 신규 공급 상가 모두 낙찰..재공급은 '올킬' 올해 마지막으로 공급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신규 공급상가 8개가 모두 낙찰됐다. 상가정보제공업체 상가뉴스레이다가 LH에서 이달 실시한 LH 단지내상가 입찰결과를 분석한 결과, 대전 노은3 지구에서 공급된 8개의 신규 공급상가가 전부 주인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임대 624세대를 배후에 둔 이 상가는 내년 6월부터 입점이 가능하다. 이 중 낙찰가율이 가장 ... 경실련 "공정위, 원·하도급 불공정행위 방치 말라" 건설시장 하도급법 위반에 있어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장 질서를 제대로 잡지 않아 원청 대기업의 횡포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0일 이같이 밝히며 "공정위가 원청 대기업의 불공정행위를 적발하고 엄중히 처벌해 시장 경제질서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공업체들에게 아파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