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만개 앞둔 나들가게..'앙꼬없는 찐빵' 우려 현실되나 중소기업청이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의 대항마로 내세우고 있는 '나들가게'가 올해 총 1만개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작 가장 중요한 중소유통물류센터 확보나 공동구매 시스템이 여전히 마련되지 않은 상태여서 '앙꼬없는 찐빵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중기청 "올해 1만개 목표치 순항" 중기청은 지난해 12월23일까... (국내뉴스브리핑)올해 한국 경제 한파 이어지나 국내 뉴스 브리핑출연: 박미정 기자▶유로존 재정위기 여파…올해 한국 경제 한파 이어지나· 해외 IB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평균 3.4% · 정부·한국은행·국내 기관 3.6%~4% 전망· 골드만삭스 3.5% ·UBS 1.9% 제시· "유로존 위기로 해외의존도 높은 한국 타격"▶서민 대출 금리 급등…연초부터 서민 등골 휜다· 일반신용대출 금리 지난해 11월 8.27% · 소액대출 금리 지난해... "中, 내년 지급준비율 인하할 것" 중국이 내년 지급준비율을 인하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신화 통신에 따르면 우 샤오링 인민은행 전 부총재는 "중국은 시중 유동성 확대를 위해 지급준비율을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다만 "지급준비율 인하 조치가 중국의 통화정책 전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중국 정부는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3년 만에 처음으... 노무라 "中내년 경제성장 둔화될 것"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내년 7.9%로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노무라 증권은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내년 7.9%로 떨어질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장 지웨이 노무라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수출둔화, 부동산 시장 냉각 등에 따라 중국의 경제성장 속도가 느려질 것"이라며 "세부적으로 중국 경제 성장률은 내년 1분기 7.5%, 2분기 7.6%... 中, 음력설에 지준율 추가 인하 예고 중국 인민은행이 내년 1월말 일주일간의 음력설 연휴에 지급준비율을 다시 인하할 것이라고 5일(현지시간) 중국증권보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음력설에 앞서 은행권의 유동성이 매우 빠듯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인민은행이 유동성 공급을 위해 지준율 인하에 나설 것이란 설명이다. 앞서 지난달 30일 인민은행은 2008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지준율울 0.5%포인트 하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