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수도권 택지지구·경제자유구역 분양, 서북부에 집중 지난해 광교신도시와 별내지구 등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택지지구의 분양이 대부분 마무리된 가운데 올해 분양되는 택지지구에는 어느정도 관심이 쏠릴지 주목된다. 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올해 택지지구 분양의 특징은 수도권 서북부에 집중됐다는 점이다. 첫 분양은 동탄2지구에서 시작된다. 동탄2지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 수도권 남부지역... (주간분양)1월 둘째주 2천여가구 분양 1월 둘째주 분양시장은 겨울철 한파 여파로 잠잠한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민간 건설사들이 청약시기를 대체로 설 연휴 이후로 미루고 있어 전국적으로 대구, 대전, 충북 청주, 경기 남양주 등 4곳에서만 청약 일정이 진행될 전망이다. 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전국 4곳 사업장에서 임대를 포함해 2026가구의 물량이 공급된다. 당첨자 발표는 5곳, 계... 서울 재건축.재개발 연초부터 줄줄이 대기 올 1월~3월 연초 중 서울지역 재건축, 재개발 물량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재건축, 재개발의 경우 그간 분양시장 침체여파와 내년 초 예정된 서울시의 재개발 단지 사업성 검토 등으로 인해 사업의 불투명성이 높아진 상태다. 김충범 부동산1번지 팀장은 "이에 사업이 어느 정도 진행된 단지들의 희소가치가 높아지면서, 오히려 분양을 앞두고 있는 물량에 상대적으로 ... 다음달 서울 신규 입주 물량, 2000년 이후 '최저' 올 2월 서울의 신규 아파트 입주물량이 전년과 비교해 16분의 1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의 조사결과 2월 입주 예정 아파트는 전국적으로 16개 단지 8924가구로 집계됐다. 1월의 1만2413가구보다 3489가구 줄어든 수치다. 수도권에는 서울 134가구, 경기 4892가구, 인천 588가구가 배치된다. 이는 지난 1월(7141가구)보다 152가구 감소한 수치로 수... 1, 2위만 그대로..3년새 바뀐 수도권 전세판도 지난 3년간 수도권 전세시장 판도가 크게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는 1,2위로 여전히 톱 자리를 차지했다. 4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수도권 74개 시군구별 전셋값 추이 조사 결과 송파구는 6계단 상승한 4위를 기록했다. 일산신도시는 39위로 12계단 추락했다. 1, 2위인 강남구와 서초구는 순위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강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