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美·中에 기대감 보이며 '동반 상승' 10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미국 경기회복과 중국 긴축완화에 기대감을 표하며 올 들어 처음으로 모두 올랐다. 지난 밤 미국에서 발표된 11월 소비자 신용이 10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본격적인 어닝 시즌에 들어서면서 그에 따른 주가 변동도 기대해 볼만 하다. 다만 9일(현지시간) 메르켈 독일 총리와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신 재정... 2012부동산, 국민 80% 이상 "경기 부정적" 올해 부동산 경기를 바라보는 시각이 대체로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80% 이상이 올해 부동산 경기가 지난해 말과 비슷하거나 더 나빠질 것으로 내다봤다. 부동산114와 한국갤럽이 전국 거주자 1524명을 대상으로 '2012년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한 공동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60.8%가 '올해 부동산 경기가 작년 말과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고 응답했고 24.7%는 '더... 中 인민은행장 "지방정부 부채 통제 가능하다" 중국 인민은행장이 경제의 골칫거리인 지방정부 부채문제는 통제 가능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저우샤오촨 중국 인민은행장은 "지방정부의 부채 문제는 중앙정부가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저우 총장의 이와 같은 발언은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중국은 지방 정부 부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며 중국 경제의 최대 위... (Asia마감) 통화완화 기대 中만 '반짝' 9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통화 완화에 기대를 모으며 반짝 상승한 중국을 제외하고 여전히 유로존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중국이 이날 발표한 12월 통화(M2)증가율은 5개월 연속 감소행진을 멈추고 증가세로 돌아섰다. 신규대출도 6405억위안 증가해 하반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말 런민은행의 지준율 인하로 유동성 증가 효과를 본 것이라는 ... 정몽구 회장, 올해 첫 해외출장 '중국'..MB 경제사절단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사진)이 올해 첫 해외출장지로 중국을 방문한다. 중국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떠오른 상황에서 올해 중국 등 신흥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 현대차에게 있어 이번 정 회장의 중국 방문의 의미는 남다르다 현대차(005380)는 9일 이명박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과 관련 정몽구 회장이 이날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해 후진타오 중국 주석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