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동제약,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 0.11%↑ 일동제약(000230)은 계열사인 루텍이 자사주 2만7000주를 매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최대주주 등의 소유주식은 27.78%에서 27.89%로 늘어났다. '약가인하' 핵폭탄 맞은 제약업계, 돌파구 찾기 '안간힘' 올해 제약업계에는 원자 폭탄이 투하됐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정부가 지난 8월 특허만료 오리지널의약품과 복제의약품(제네릭) 가격을 최대 52%까지 깎겠다는 ‘새 약가제도’를 발표하면서 업계는 그야말로 '쑥대밭'이 됐다. 문제는 정부가 강행방침을 굽히지 않는 상황에서, 제약사들로서는 약가인하 정책으로 망가질 실적을 만회할 뚜렷한 대책이 없다는 것이다. 실제 &l... 10대 제약사, 내년 '약가인하'로 매출 6~7천억 날라간다! 매출대비 상위 10곳 제약사들의 내년 약가인하로 인한 매출 감소가 6천억원이 넘는 것으로 전망됐다. 6천억원의 매출 감소는 지난해 유한양행의 총 매출(6512억)과 비슷한 규모로, 국내 중견제약사 하나가 사라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뉴스토마토>가 지난해 매출 상위 10곳 제약사들의 내년 약가인하에 따른 매출 감소 예상치를 집계한 결과 총 6100~6500억원으로 ... 일동제약, ‘소아암 어린이 치료’ 1천만원 기부 일동제약(000230) 직원들이 6일 자발적으로 모은 1000만원을 소아암 어린이 치료에 써달라고 (사)생명을 나누는 사람들 측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암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 3명에게 전달된다. 일동제약은 지난 2004년부터 희망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달 월급의 0.1%를 적립해 불우이웃 돕기 기부활동을 진행해왔다. 이 활동에는 전체 직원의 95%가 동참하고 있다. 이 회사 관... 일동제약, 치매효과 발효물질 2건 특허 등록 일동제약(000230)은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장애 개선에 효과가 있는 유산균 발효물질을 개발해 이와 관련한 2건의 특허를 등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일동제약 중앙연구소는 발효산물 중 치매의 예방 치료와 인지기능 개선 효과가 있는 물질을 발견, 이에 대한 제조방법을 개발했다. 또 발효산물들 중 락토바실루스 헬베티쿠스(IDCC3801)의 발효산물인 LHFM이 인지기능 개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