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 키우기 포기하는 농가 늘었다 4분기 소 사육 마릿수가 3분기보다 감소했다. 산지가격이 계속 하락하면서 사육을 포기하는 농가가 늘었기 때문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5일 '4분기 가축동향조사’'결과를 발표하고 4분기 한·육우는 295백만마리로 3분기보다 9만4000마리(3.1%) 감소했다고 밝혔다. 2002년 141만마리에 그쳤던 국내 소 사육 마릿수가 지난 6월 305만3000만 마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이... "소는 누가 키워" 박영진, 이번엔 소 사업가로 컴백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였던 '두분토론'의 남하당 대표 박영진이 소 사업가로 변신했다. 지난 10월 두분토론 종영 후 박영진은 돌연 브라운관에서 모습을 감췄던 2-3개월 동안 한우 쇼핑몰 사업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영진은 "그동안 일반 소를 한우로 속여 판매하거나 등급을 속여 판매하는 사례가 너무 많았다"며 "가장 믿고 먹어야 할 우리 한우를 안심하지 못하고 구입해야 ... NS이숍, '명품정육점' 반값 할인 이벤트 NS홈쇼핑이 온라인 쇼핑몰 NS이숍 '명품정육점'에서 냉장 돈육과 한우를 반값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25일~26일 이틀간 진행한다. 25일에는 선진포크의 냉장 삼겹살 1kg, 하이포크 1세트(삼겹살 500g, 앞다리살불고기 500g, 고소야 소세지200g)를 각각 1만1600원에 판매한다. 26일에는 순우리한우 1++ 등심 500g을 2만4900원에 판매한다. NS이숍 관계자는 "명품 정육점은 기... 서울시, 추석맞이 '성수식품 특별점검' 실시 서울시가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식품 공급을 위해 성수식품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식품제조업소는 무신고·무표시원료 사용 제조여부와 허용외 식품첨가물 사용여부, 유통기한 등 표시기준 준수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등을 점검 받는다. 축산물 판매업소와 식육 이동판매차량에 대해서는 ▲ 육우, 젖소 등의 한우 둔갑판매 부정유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