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소연 "삼성카드 고객 정보유출 대응..오만·무책임" 금융소비자연맹(금소연)이 고객정보 유출에 대한 삼성카드의 대응 방법에 대해 강하게 비난했다. 금소연은 6일 "삼성카드는 지난해 8월 고객정보 유출에 대한 정확한 실상을 경찰에 떠맡겨 오다가 경찰 발표 후에는 '피해가 있으면 보상 한다', '고객이 사이트에서 알아서 확인하라'며 대기업의 오만하고 무책임한 자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금소연은 "정보유출은 회사가 해놓고 고객... 미리 살펴본 올해 금융권 ‘뜨거운 감자’ 금융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각종 이슈들로 들썩일 전망이다. 은행·카드업계에서는 중도상환·가맹점 수수료 등 수수료 문제가, 보험업계에서는 배당금청구소송·자동차보험 등이 '뜨거운 감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탐욕스런 금융과 투기자본에 맞선 '여의도를 점령하라' 집회도 이어진다. ◇ 수수료 · 배당금청구소송 등 이슈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소비자연맹은 ... (금융소비자권리찾기)(22)연금보험, 매년 수령액 확인하지 않으면 '낭패' 금융은 필요할 때 자금을 융통해 경제주체들이 원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금융제도나 정책적 오류·부실, 금융회사의 횡포, 고객의 무지와 실수 등으로 금융소비자들이 금전적·정신적 피해와 손실, 부당한 대우를 당할 때가 있습니다. 뉴스토마토는 금융소비자들이 이런 손실과 피해를 입지 않고 소비자로서 정당한 자기 권리를 찾을 수 있도... 얌체 손보사들, 순익 급증해도 車 공임비는 '나몰라' 손해보험사들이 순익은 점점 늘어나고 있음에도, 보험처리비용 중 자동차 정비업체에 지급하는 공임비에는 인색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때문에 정비업체에서는 불필요한 정비로 부족한 이익을 충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보험사의 손해율을 높이면서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어 결국 소비자만 피해를 보는 셈이다. 공임비는 기술료, 인건비, 사... (금융소비자권리찾기)(20)전화로 계약한 보험, '통신판매' 아닐수도 금융은 필요할 때 자금을 융통해 경제주체들이 원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금융제도나 정책적 오류·부실, 금융회사의 횡포, 고객의 무지와 실수 등으로 금융소비자들이 금전적·정신적 피해와 손실, 부당한 대우를 당할 때가 있습니다. 뉴스토마토는 금융소비자들이 이런 손실과 피해를 입지 않고 소비자로서 정당한 자기 권리를 찾을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