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늘을 나는 호텔’ A380, 승객 40만명 돌파 “대한항공의 A380을 실제로 타보니 실내가 여유롭고 편안해 ‘하늘을 나는 호텔’이란 TV광고가 과장되지 않았음을 느꼈다” 대한항공(003490)은 지난 6월 17일 첫 취항한 A380 항공기가 6개월 만에 승객 40만9명을 태워 총 592만8262km를 운항했다고 26일 밝혔다. 자료 : 대한항공 노선별로는 인천~나리타가 14만1770명으로 가장 많았고, 홍콩(12만90명), 뉴욕(8만... 제9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 제9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가 2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다. 이 영화제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 국제경쟁단편영화제다. 영화배우 차태현의 사회로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집행위원장 안성기, 이사장 손숙, 심사위원장 강수연을 비롯해 임권택 감독, 박중훈, 차인표, 유지태 등 영화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 (뉴스브리핑)MB정부들어 직장 포기하는 '워킹맘' 더 늘었다 국내뉴스 브리핑출연: 이성빈 기자▶MB정부들어 직장 포기하는 '워킹맘' 더 늘었다· MB정부 이후 육아휴직급여수급자 70% 수준· 법 규정 미흡으로 기업들도 보육시설 등한시▶'탐욕' 논란 금융권 '비리'도 심각..피해액 급증· 올해 은행/증권/보험/비은행 비리액 2736억· 보험, 증권사도 비리 많아▶#삼성, '아이마켓코리아 매각' 우선협상자 인터파크 선정· "사업운영 능력 고려해... (2011국감)LCC 하루 6.5회 운항 무리.."결항·지연 속출" 저비용항공사의 여객기 1대당 일평균 운항이 무려 6.5회에 달하면서 결항, 지연 등 무리한 운항에 따른 후유증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정희수 의원(한나라)이 공개한 '항공사별 운항횟수와 결항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올 7월까지 전국 14개 공항의 결항 건수는 모두 7988건 이었다. 연도별로는 2008년 1992회, 2009년 2694회, 지난해 3372... 태풍경보에 곡예비행 논란 제9호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전국에 태풍경보가 내려졌던 지난 7일 일부 항공사가 운항을 강행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더구나 악천후 운항을 저지했어야 할 한국공항공사 운항통제실이 과감히(?) 운항승인을 내주는 등 항공기 운항을 책임진 해당 항공사는 물론, 국토해양부와 한국공항공사 등 총체적으로 심각한 안전불감증에 걸린 것으로 파악됐다. ◇ 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