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작년 취업자수 정부목표 초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고용호조세가 꾸준히 지속돼 지난해 연간 취업자수가 정부 목표치를 뛰어넘은 41만5000명에 달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제2차 위기관리대책회의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는 2004년 41만8000명 이후 7년만에 최대규모"라고 강조했다. 박장관은 이어 "특히 경제의 고용창출력 보여주... 유아용품·SPA의류 가격 정보 공개한다 올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쇠고기와 유아용품·SPA의류·의약품·스마트폰 등에 대해 순차적으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10일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카르텔과 부당 표시광고 등 위법 행위가 있었거나 유통구조가 왜곡돼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합리적인 거래와 소비를 유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공정위는 1월 쇠고기 ... 지난해 연간 고용률 59.1%..전년대비 0.4%P↑(상보) 지난해 취업자 수가 41만5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는 2424만4000명으로 전년 대비 41만5000명이 늘었다.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전문과학과 기술 서비스업, 사업시설관리와 지원서비스업 등 서비스업 취업자가 2010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영향이라는게 통계청 설명이다. 이에 따라 연간 고용률은 59.1%로... 박재완 "불필요한 비과세·감면 축소한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조세지출 성과관리와 관련해 "불필요한 비과세ㆍ감면을 축소하는 등 체계적으로 정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재정위험관리위원회에서 "재정지출과 조세지출 효과를 비교분석해 비과세·감면 등 조세지출 성과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재정사업 심층평가를 좀 더 세부화하고 심층평가... 박재완 “한국을 동아시아 통상허브로 활용하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유럽연합(EU) 기업인들에게 "한국을 동아시아 통상허브로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 오찬 간담회에서 "유럽 기업들이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한국 시장에 진입할 필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선진 서비스 산업을 동아시아에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