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銀 비리 연루 금감원 직원 2명 체포 저축은행 비리에 연루된 현직 금감원 간부가 체포됐다.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권익환 부장검사)은 영업정지된 제일저축은행과 에이스저축은행으로부터 검사무마 및 편의제공 명목으로 수천만원씩 받은 혐의로 금융감독원 이모 연구위원과 윤모 수석조사역을 11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합수단은 이씨에게 지난 2010년 제일저축은행으로부터 금감원 검사와 관련... '저축은행 비리' 정윤재 전 청와대 비서관 구속영장 청구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권익환 부장검사)은 파랑새저축은행에서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정윤재 전 청와대 비서관(49)에 대해 11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정 전 비서관은 청와대 의전비서관으로 재직 중이던 2007년 파랑새저축은행으로부터 예금보험공사의 자금을 지원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억원 상당의 로비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 금소연 "손보사 성과급 잔치 앞서 車보험료 부터 내려라" 금융소비자연맹(금소연)은 11일 손해보험사들은 성과급 잔치 이전에 자동차 보험료부터 내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금소연은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크게 떨어지고 지난해 당기순이익도 사상 최대인 2조3000억원을 기록해 직원들에게 성과급 찬치는 벌이면서도, 자동차보험료 인하는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금소연은 또 "손해보험 상위 4개사의 지난해 4월~11... 올해 금융노조 "정치 직접 참여" 올해 금융노조가 잘못된 정치로 무너진 금융시스템을 바로 잡기 위해 정치에 직접 참여키로 했다. 금융노조 관계자는 11일 "잘못된 정치로 금융시스템이 망가지고 금융노조원들도 많은 피해를 입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민주통합당을 만드는 시점부터 금융노조가 참여한 만큼 올해 금융노조 최대의 화두는 정치 참여"라고 밝혔다. 금융노조는 지난 9일 "민주통합당 선거인단... 금감원·예보, 대형저축銀 매년 공동검사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가 이르면 이번주 중 대형저축은행의 공동검사 실시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11일 금융감독 당국에 따르면 금감원과 예보는 자산 2조원 이상이거나 계열 관계에 있는 저축은행을 매년 함께 검사하는 내용으로 공동검사 양해각서(MOU)를 맺을 계획이다. 금감원 고위 관계자는 "MOU 체결은 이르면 이번주 중 가급적 빨리 체결할 계획"이라며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