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역주의 극복, 민주통합당에선 영원히 불가능" 천호선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10일 “민주통합당에 들어가서는 87년 체제를 깨트리는 것이 영원히 불가능하다”고 단언했다. 천 대변인은 이날 이백만 전 청와대 홍보수석, 김영대 전 의원과 함께 출연한 ‘권순욱의 정치토크’에서 “통합진보당이 지금 들어가도 약간의 진척은 있을 수 있지만 영·호남 구도를 깰 수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천 대변인은 “이명박 정권과 한... 푸조, 대구 전시장 확장 개장 푸조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푸조의 대구 지역 공식 딜러인 F2 모터스가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 푸조 전시장을 확장 개장했다고 11일 밝혔다. ◇ 새롭게 문을 연 푸조의 대구 전시장. 새롭게 문을 연 푸조 대구 전시장은 기존 용계동에서 대구 시내 주요 도로에서 접근이 용이한 신천동으로 이전했으며, 규모도 500㎡(약 150평)로 확장해 최대 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통합진보당 "국민경선? 야권연대 적용 힘들어" 통합진보당은 민주통합당이 실시하고 있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의 전당대회가 “정당의 기본 정신에 비추어 볼 때 정상적인 방식은 아니며 자칫 일회성에 그칠 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천호선 대변인과 이백만 전 청와대 홍보수석, 김영대 전 의원은 10일 뉴스토마토가 새롭게 선보이게 될 '권순욱의 정치토크'에서 진행한 대담을 통해 “그러한 방식이 항상적인 정당체제로 ... 유시민·노회찬 팟캐스트 '저공비행' 18일 공개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와 노회찬 대변인의 팟캐스트가 18일 공개될 예정이다. 두 사람이 진행할 프로그램의 이름은 ‘유시민·노회찬의 저공비행’으로 결정됐다. 유 대표는 10일 청주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충북도당 창당대회에서 “따뜻한 라디오에 이은 야심작 ‘저공비행’을 팟캐스트에 올릴 예정”이라며 “첫 방송의 주제는 SK 최태원 회장의 불기소 관련 대기업 회장... 민주통합, 박희태 의장 사퇴 촉구안 제출키로 민주통합당은 11일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파문과 관련해 "박희태 국회의장 사퇴 촉구 결의안을 이번 임시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종식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박 의장의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대변인은 "국회의 권위와 엄정한 수사를 위해 박희태 의장에 대한 사퇴촉구 결의안을 이번 임시국회에서 제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