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설 제수용품,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19.7% 저렴"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을 이용해 설 제수용품을 구매하는 비용이 19.7% 저렴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과 시장경영진흥원(원장 정석연)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전국주부교실중앙회를 통해 36곳의 전통시장과 인근 대형마트 36곳에서 실시한 '설 제수용품 22개 품목에 대한 가격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데 ... 송종호 청장 "벤처1세대, 후진양성 '멘토' 역할 기대" "세계적인 문제인 일자리와 서민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창업이 우선되어야 하고, 창업 촉발은 선배들이 후배들을 도와야 합니다. 벤처업계는 그동안 혼자 힘겹게 해왔지만, 앞으로 벤처가 멀리 가기 위해서는 후배들과 함께 가야한다는 것이 시대적 요구입니다." 송종호 중소기업청장이 새해 벤처업계의 과제로 창업 기업들에 대한 벤처1세대들의 '동반자' 역할을 제시했다. 그는 11... 중기청, 中企 기술개발 자금 7150억 지원 중소기업청이 올해 '중소기업 기술 개발 지원 사업'에 지난해 6288억원보다 13.7% 증가한 715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중기청은 11일 이번 사업에 대한 지원 계획을 확정하고, 세부 사업별 공고를 통해 사업계획서를 신청·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중 전체 예산의 60%인 4300억원 이상을 집행해, 기술개발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에 도움을 주겠다는 계획이다. ... 금융권, 中企 설 자금 13조4000억 공급 올해 중소기업 설 자금을 위해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들이 총 13조4000억원을 공급한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중소기업 및 설 명절 자금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설 명절 자금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경기침체 우려로 금융권이 중소기업 대출 조이기에 나서면서 중소기업의 신규자금 조달에 빨간 불이 켜지자 금융위는 국책은행과 신용보... 수출입銀, 히든챔피언 육성 3조5000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 10일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 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히든챔피언 육성에 3조50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육성 대상기업으로 선정해 수출 3억달러 이상의 글로벌 강소기업, 즉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은은 이를 위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