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줄시황)코스피 1850선 타진..화학 ·증권株 '강세' (11:12) 코스피지수가 보합권 구간에서 큰 변동성 없는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고점인 1854선에 비해 탄력이 다소 떨어진 상태지만 꾸준히 1850선 회복을 타진하고 있다. 12일 오전 11시1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35포인트(0.24%) 오른 1849.88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77억원 , 373억원 매수물량을 유입시키고 있고 반면 개인만이 1200억원 순매도 중이... 중기청, 고교생 대상 '中企형 맞춤 인재' 양성 확대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인재'를 키우는 사업이 확대된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12일 중소기업에 취업이 보장된 학생을 육성할 '산학연계맞춤형 인력양성사업'으로 90개 특성화고를 선정하고, 중소기업에 필요한 현장기술기능인력 3000명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300개의 제조업과 지식기반서비스업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맞춤형 사업'은 중소기업 현장의 ... 코스닥, 우수기업 발굴ㆍ관리 강화로 체질개선 지난해 증시는 유난히 대형주 위주의 장세가 지속됐다. 하지만 시장의 균형적인 발전과 다양성을 위해서는 코스닥 시장 활성화가 필수다. 코스닥 시장은 위험하다는 편견이 시장에 여전히 팽배하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 비중이 극히 낮은 만큼 소위 한 탕을 바라는 개미투자자들의 시장이라는 인식도 떨쳐내기 어렵다. 거래소는 올해 코스닥시장이 중소벤처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송종호 청장 "벤처1세대, 후진양성 '멘토' 역할 기대" "세계적인 문제인 일자리와 서민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창업이 우선되어야 하고, 창업 촉발은 선배들이 후배들을 도와야 합니다. 벤처업계는 그동안 혼자 힘겹게 해왔지만, 앞으로 벤처가 멀리 가기 위해서는 후배들과 함께 가야한다는 것이 시대적 요구입니다." 송종호 중소기업청장이 새해 벤처업계의 과제로 창업 기업들에 대한 벤처1세대들의 '동반자' 역할을 제시했다. 그는 11... (7줄시황)코스피 장중 저점..코스닥 520선 이탈(14:08) 코스피지수가 여전히 보합권내 지루한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후 2시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8.05포인트(0.43%) 밀린 1845.77을 기록하고 있다. 1850선에서 다시 밀려나며 장중 저점라인을 지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65억원, 546억원 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299억원 매도 대응이다. 전 업종 가운데 전기가스업종이 2.6% 밀리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