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국가정보인프라 구축에 3500억 '쏜다' 정부가 국가정보인프라 구축데 3400억원을 투자한다. 국토해양부는 '2012년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지난해보다 11.3%(341억원) 증가한 3356억원을 총 370개 사업, 140개 기관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분야별로 공간정보 기반통합분야에 1068억원을, 상호협력적 거버넌스분야에 908억원, 공간정보 접근분야 37억원, 공간정보기술 지능화 분야에 30... 국토부 TF로 전세값 잡기 나선다..'매매 전환 유도도' 국토해양부는 봄 이사철을 앞두고 전세시장 안정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박상우 주택토지실장을 팀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는 전세수요의 매매수요 전환과 전세값이 오를 것이란 불안 심리를 잠재우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태스크포스는 우선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의 70%(7000억원)를 상반기 조기 집행해 전세 ... "인구 2.75명 당 자동차 1대 보유"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12월 말 현재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가 1843만7373대로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인구 2.75명 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한 것.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지난 2001년 1291만4000대에서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552만대(연평균 55만여대) 늘어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 자료 : 국토해양부 >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 박원순 서울시, '저상버스' 예산 부당 전용.."교통약자 외면" 서울시가 지난해 책정한 저상버스 도입 지원 예산의 절반을 다른 사업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교통약자에 대한 정책을 등한시 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교통약자 복지에 사용됐어야 할 국비 67억여원은 불용처리됐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 선거 당시 2014년까지 서울시 저상버스 운영 목표(7500대)의 40%(3000여대)까지 도입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바 있다. 사업 초... 공생발전위, "부실업체 필터링 강화, 하도급거래 정비" 앞으로 편법, 부실 건설업체에 대한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가 대폭 강화되고, 원도급-하도급 거래에서의 공사대금지급 체계도 개선된다. 국토해양부는 23일 권도엽 장관 주재로 열린 제3차 '건설산업 공생발전위원회'(공동위원장: 국토부장관, 이성우 국민대 총장)'에서 PQ심사 변별력 제고 및 건설보증과 시공능력평가를 통해 부실 업체에 대한 필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