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산 온라인 게임, 2년만에 30% 감소 국내 게임산업의 기반이 말라가고 있다. 12일 게임물등급위원회의 통계에 따르면, 불과 2년 사이에 국산 신작 온라인 게임 숫자는 약 30% 감소했다. 게임위에서 등급을 받은 온라인 게임은 2009년 997개, 2010년 800개, 지난해에는 687개로 감소 추세다. 이 같은 추세가 계속 된다면, 몇년 뒤에는 국산 신작 온라인 게임 숫자는 두 자리 수가 될 수 있다. 게임위 측은 “국산 ... 게임빌 '제노니아4' 중국 시장서 호평 게임빌(063080)은 모바일 RPG ‘제노니아4’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게임빌 측은 “국내•외에서 ‘제노니아4’는 통합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그 중 160만건은 애플 해외 앱스토어에서 기록했다”며 “해외 앱스토어 다운로드 중 30%는 중국 시장에서 나왔다”고 설명했다. 게임빌은 중국에서 ‘제노니아4’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판... (日증시출발)유럽發 이벤트 눈치..'하락' 출발 12일(현지시간) 일본 증시는 유로존 대형 이벤트를 앞둔 부담감에 하락 출발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25.60엔(0.30%) 하락한 8422.28엔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유럽 위기감이 투심을 위축시키는 모습이다. 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위기국 국채 매입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면 유로존이 무너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또 위기에 직면한 스페인... 넷마블 '서유기전', 중국 CBT 돌입 CJ E&M(130960) 넷마블은 중국에서 캐주얼 온라인RPG ‘서유기전’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12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국 서비스는 ‘더나인’이 맡았다. 넷마블 측은 “‘서유기전’은 중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고전 중 하나인 서유기를 모티브로 하고 있어 테스트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고, ‘서유기전’의 2D 그래픽은 저사양 PC를 보유한 중국 이용자들의 환경에도 ... (Asia마감) 쉬어가는 中, 눈치보는 日 11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전일에 이어 미국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이어졌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11월 도매재고는 0.1% 증가하는데 그쳤다. 전달의 1.2%와 시장예상치인 0.5%를 모두 하회했다. 미국 자영업자의 경기 전망도 전월보다 1.8포인트 상승한 93.8을 기록해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로존 위기에 대한 우려도 다소 누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