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레저차량 '코란도스포츠' 공식 출시 쌍용자동차가 아웃도어 라이프에 최적화된 국내 최초 레저 차량(LUV) '코란도스포츠'를 공식 출시했다. 쌍용차(003620)는 1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내외신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보도발표회와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코란도스포츠'는 아웃도어 스포츠와 익스트림 스포츠 인구 급증에 따라 레저활동을 지향하는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내외관 디자인과 성능, 편의성 등을 강... 백효흠 베이징현대 총경리, 사장 승진 현대차(005380)가 지난 12일 베이징현대 총경리 백효흠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백효흠 사장(사진)은 지난해 12월19일 현대차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베이징현대 총경리로 발령받은 뒤 사장으로 승진한 것. 백 사장은 1951년생으로 경상대 축산학과와 단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주요경력으로는 현대차 영업지원사업부장 상무, 현대차 상용국내사업부장 전무, 베이징... 쌍용차 "올해 코란도스포츠 판매목표 3만5천대" "올해 '코란도스포츠'의 내수 판매 목표는 연 2만대며, 수출까지 포함한 총 판매목표는 3만5000대다" 이유일 쌍용차(003620) 대표이사는 1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란도스포츠 보도발표회에서 올해 목표치를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쌍용차의 신차 개발 계획에 대해 "2013년까지 개선모델을 5개 내놓고, 오는 2016년까지는 4개 신규 차종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 현대차 노조 "조합원 분신, 투쟁의지 되살려" "사측과 협상에서 노조측 요구안이 전폭 수용됐고, 노사의견이 일치됐다. 이는 투쟁으로 쟁취한 값진 의미다" 현대차(005380) 노조는 울산공장 조합원 신모씨 분신사태와 관련해 12일 노조 소식지에서 이 같이 평가했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지난 1995년 양봉수 열사 분신 이후 신씨도 사측의 현장탄압 때문에 자신의 몸을 불살랐다"며 "경제조합주의 및 협조적 노사관계라는 미... 포드, 올해 한국 출시 신차 라인업 공개 포드자동차는 올해 한국 시장에 선보일 신차 라인업을 12일 공개했다. 먼저 포드는 오는 2월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퓨전 하이브리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북미 최고의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알려진 퓨전 하이브리드는 최근 북미국제자동차쇼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2012년형 퓨전 하이브리드는 2세대 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일렉트릭 모드에서 최대 시속 약 75km의 속...  쌍용차, 5거래일 연속 질주 쌍용차(003620)가 5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오전 9시39분 현재 쌍용차는 전날보다 3.23% 오른 92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5일 5130원이던 이 회사 주가는 전날 8970원까지 74.85% 상승했다. 특히 6일 이후부턴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쌍용차는 이날 장중 1만250원까지 치솟으며 1만원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지난 7일(현지시각) 쌍용차 최대주주... 코스피, 유로존 신용등급 강등 우려..7p 하락(마감) 코스피가 유로존 신용등급 강등 우려에 하락 마감했다. 옵션만기를 앞둔 경계감도 지수를 하락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중국 긴축 완화와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해 낙폭은 제한됐다. 11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7.67포인트, 0.41% 내린 1845.55에 장을 마쳤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지난해 12월 이탈리아와 스페인, 벨기에, 슬로베니아, 아일랜드, 키프러스 등 유로존 6개국... (한중FTA)"대형차·SUV 수출 기대"..車·부품업계 "환영" 9일 한·중 양국 정상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개시를 위한 사전작업을 진행하기로 하자 국내 자동차업계는 환영하는 분위기다. 중국 자동차 시장이 연간 2000만대에 달하는 세계 최대 시장으로 부상해 있고, 현대·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GM, 폭스바겐 등 글로벌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유리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차 관세율은 평균 10%인데 중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