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소득 4500만원 이하면 우대형 보금자리론 신청 가능 주택금융공사(HF)는 시중은행보다 1~2%의 낮은 금리가 적용되는 우대형 보금자리론의 신청대상을 오는 16일부터 연소득 4500만원 이하로까지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대형 보금자리론은 그 동안 정부가 무주택 세대주에게 2차보전을 받아 연소득 2500만원 이하에 한정해 지원해 왔다. HF공사 관계자는 "최근 전세난 등으로 서민의 주거복지가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HF, 주택연금 지급액 축소 검토 주택금융공사(HF)가 주택연금 지급액을 줄일 것으로 보인다. 주택금융공사는 11일 주택연금 주요변수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공사에서는 주택연금 주요변수 조정을 검토 중에 있다"며 "단, 일부에서 보도한 '수령액 감소폭 3~5% 수준'은 근거가 없다"고 해명했다. 주택금융공사의 주택연금은 정부보증 역모기지론이라고도 불리며 집 한채로 평... HF, 작년 전세자금보증액 재작년比 61.5%↑ 주택금융공사(HF)의 2011년 전세자금보증액이 2010년보다 무려 6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HF에 따르면 2011년 12월 한 달 동안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에게 지원한 전세자금보증 금액은 842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8830억원) 대비 4.6% 감소했지만 2010년 12월보다는 49.1% 증가했다. 이용가구는 2만5524가구로 지난해 11월(2만7917가구) 대... HF 주택연금, 작년 총 2936명 가입..2010년比 46%↑ 집 한 채로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정부보증 역모기지론)의 지난해 12월중 신규가입이 30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연간 총 가입자 수는 2936명을 기록했다. 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주택연금 신규 가입은 309명이고, 보증공급액은 4591억원이라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 12월 신규가입 157명, 보증공급액 2110억원보다 가입인원은 ...   서종대 "서민주택금융 50조 이상 공급"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사진)은 2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연간 서민주택금융으로 50조원 이상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국민을 섬기는 자세를 기본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금융공기업을 만들기 위해 신발끈을 다시 메야 할 때"라며 "서민 주거복지 향상, 주택시장 활성화 및 주택금융 선진화를 목표로 올 한해 '연간 서민주택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