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 "행복한 농어촌 건설 추진"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활력이 넘치는 농어촌을 만들겠다"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서 장관은 30일 '2012년 신년사'를 통해 "내년에는 '다 함께 잘사는 행복한 농어촌'을 건설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농림수산식품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 EU와의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인한 시장개방의 확대는 우리에게 위기이자 기회"라며 "FTA 파고를 넘기 위해 농림수... 서규용 신임 농식품부 장관 "청문회 논란 죄송하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빚어졌던 논란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서규용 장관은 2일 취임사를 통해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개인 신상과 관련해 여러 가지 문제제기가 있었다"며 "법적으로나 규정상으로는 문제가 없었다고 해도 안타깝고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구제역과 쌀과 채소류 등의 가격 급등락, 농협법 개정 등 농어업분야의 현안... 서규용 농림장관 후보 '직불금·양도세 탈루' 집중추궁 23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후보자의 쌀 직불금 부당 수급과 양도세 탈루 의혹, 보은인사 논란 등을 집중 추궁했다. 서 후보자는 "한점 부끄러움이 없다"고 의혹을 일축했다. 서 후보자는 쌀 직불금 부정수급 의혹에 대해 "2006년에는 형님과 함께 농사를 지었지만 2007년과 2008년은 직접 농사를 지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