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 야심작 '그린홈 100만호' 흐지부지 "집집마다 신재생에너지를 쓸 수 있도록 그린홈 100만호 프로젝트를 전개하겠다"(이명박 대통령 2008년 8.15경축사) 지난해 정부가 추진했던 그린홈 100만호 사업 실적이 2010도에 비해 절반 이하로 뚝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태양광·소형풍력·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건설한 주택수는 1만4713호로 전년도 2만9859호에 절반에도 ... (전문)무죄확정 판결에 붙여..정연주 전 KBS사장 1. 오늘 대법원은 나의 KBS 사장 강제해임의 핵심 요인이었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 혐의(2008.8.19 기소)에 대해 1심(2009.8.18 선고)과 2심(2010.10.28 선고)의 무죄판결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로써 한 인간을 파렴치한 중죄인으로 몰아세우면서 인격을 살해하고, 또한 '강제 해임'이라는 정치적 목적을 위해 함부로 남용되었던 정치 검찰의 무모한 권력 행사에 ... 검찰, '내곡동 사저 매입' 청와대 실무자 출석통보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구입에 수억원의 국고가 추가로 들어갔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부지 매입에 관여한 청와대 실무자에게 출석할 것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백방준)는 이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구입과 관련, 부지 매입에 관여한 청와대 실무자에게 출석할 것을 통보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에 ... (한중FTA)車·전자·석유화학·철강 '맑음' vs. 농업·섬유·생활용품 '흐림' 한·중 정부가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 공식협상 개시에 필요한 국내 절차를 진행키로 합의해 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9일 중국을 국빈 방문해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중FTA 등 양국 관계 발전방안과 한반도 평화·안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올해 상반기내에 한·중 FTA 협상이 개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2004... 이명박 대통령, 차관급 인사 단행 이명박 대통령은 8일 기획재정부 2차관에 김동연 기획재정부 예산실장(55),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에 이상진 교과부 인재정책실장(54)을 각각 임명했다. 이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김용환 청와대 국정과제1비서관(54), 국토해양부 2차관에 주성호 국토부 물류항만실장(55)을 임명했다. 이 대통령은 또 국무총리 소속 '대일항쟁기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희상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