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림장관 "송아지 굶겨죽이고, 쌀 도로에 뿌리는 일 용인될 수 없는 도 넘어선 행동"(1보)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소값 긴급 브리핑 시행 1년 농지연금, 가입자 1000명 넘어 시행 1년을 맞은 농지연금 가입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지급한 연금액도 72억원에 달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2일 "지난해부터 시행한 농지연금에 1007명이 가입했고 총 72억원의 연금을 받아갔다"고 밝혔다. 농지연금은 고령농민들이 소유농지를 담보로 연금을 받는 제도로 부부 모두 65세 이상이고 영농경력이 5년 이상이면서 소유농지의 총 면적이 3만㎡ 이하인 농업인만 ... 소 키우기 포기하는 농가 늘었다 4분기 소 사육 마릿수가 3분기보다 감소했다. 산지가격이 계속 하락하면서 사육을 포기하는 농가가 늘었기 때문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5일 '4분기 가축동향조사’'결과를 발표하고 4분기 한·육우는 295백만마리로 3분기보다 9만4000마리(3.1%) 감소했다고 밝혔다. 2002년 141만마리에 그쳤던 국내 소 사육 마릿수가 지난 6월 305만3000만 마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이... 설맞이 '반값 명태·고등어' 공급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명태와 고등어, 오징어, 조기를 시중가보다 50% 인하된 가격으로 특별 공급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6일 "설 수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정부비축용 냉동명태와 냉동고등어, 냉동오징어, 냉동조기를 시중가보다 대폭 낮은 가격으로 판매가격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반값 수산물은 오는 7일부터 22일까지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GS리테일 등 대형유통점... 한·미FTA로 가격 90% 밑으로 내려가면 차액보전 한·미 FTA로 가격이 90%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 해당품목의 차액을 보전해주는 한·미 FTA 추가보완대책이 마련됐다. 지난해 7월 보완·수정된 피해보전직불제 발동요건 85% 미만에서 90%로 완화된 것이다. 기획재정부는 2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농림수산식품부 등 5개 관계부처 장관과 합동 브리핑을 열고 '한·미 FTA 추가 보완대책'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또, FTA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