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성인남녀 여전히 "아파트가 좋아"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난해 아파트 가격이 소폭 하향 안정세를 보였으나 전국 성인 남녀가 투자 관심을 갖고 있는 부동산 상품은 여전히 아파트가 1순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칠 최대 변수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의 폐지를 꼽았고 가장 자주 찾는 부동산 정보 사이트는 부동산114, 네이버, 국민은행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갤럽 부동산전문조사팀이 전... (주간시황)1월 둘째주 서울 매매 약세.. 전세는 강동구 ↑ 이번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취득세 추가 감면 혜택 종료로 주택 구매심리가 위축되면서 약세를 이어갔다. 반면, 지난 11월 이후 약보합세에 머물던 전세시장은 재건축 이주 지역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강세를 보였다. 서울 강동구는 고덕시영 아파트 이주를 앞두고 주변 단지의 전셋값이 1000만~2000만원 가량 오르면서 주간 0.40%의 전세 상승률을 기록했다. 13일 부동산... 분양 열풍에 부산은 웃는데..부산지역 건설사는 '울상' 지난해 청약열풍을 주도한 부산이 올해도 지방 5대 광역시 중 가장 많은 분양 물량을 쏟아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부산에 소재를 둔 지역 건설업체들은 올해 부산지역 건설 경기 전망에 대체로 부정적인 시각을 내놓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부산지역 매출액 상위 100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부산지역 건설 경기를 '악화'로 전망한 응답이 49%... 아파트 경비원 최저임금 80→90% 조정 올해부터 아파트 경비원의 최저임금이 기존 80%에서 90%로 상향 적용된다. 또 정년이 없는 사업장에서 60세 이상 고령 근로자를 기준보다 많이 고용하면 사업주에게 매달 6만원이 지원된다. 고용노동부는 10일 정부가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고용보험법 시행령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오는 2015년까지 감시·단속적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을 100%까지 ... 2012부동산, 국민 80% 이상 "경기 부정적" 올해 부동산 경기를 바라보는 시각이 대체로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80% 이상이 올해 부동산 경기가 지난해 말과 비슷하거나 더 나빠질 것으로 내다봤다. 부동산114와 한국갤럽이 전국 거주자 1524명을 대상으로 '2012년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한 공동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60.8%가 '올해 부동산 경기가 작년 말과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고 응답했고 24.7%는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