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전대)향후 야권연대는 어떻게 되나? 민주통합당이 15일 한명숙 전 총리를 새로운 대표로 선출하면서 새로운 지도부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제 설 연휴 전후에 새로운 지도부 출범에 발맞춰 조직을 정비할 예정이다. 그렇게 1월이 지나가면 2월5일에는 통합진보당도 전국 시도당 조직을 마무리하고 중앙당 창당대회 및 총선승리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 때를 지나면 양당 간에는 본격적인 야권연대 협상이 시작될 것... (민주당 전대)최초 모바일 투표 정치혁명..오늘 결실 민주당과 시민통합당이 합당한 민주통합당이 15일 첫 지도부를 선출한다. 당대표 1명과 5명의 최고위원이 선출되는 이번 전당대회에는 6명의 민주당 출신 후보와 3명의 시민통합당 출신 후보가 출마했다. 신임지도부는 2년 임기로 오는 4월 총선과 12월 대선을 이끌게 된다. 이번 전대는 대한민국 정치사상 유례없는 '시민참여 경선' 방식으로 치러졌다. 민주통합당은 당원·시... (민주당 전대)현장 이모저모 1.15 민주통합당 전당대회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당 대표 및 최고위원을 선출하게 될 일산 킨텍스에서는 9명의 후보들과 지지자들이 몰려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대회장 입구에서부터 피켓과 전단지를 돌리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음악에 맞춰 율동을 추는 모습에서 후보를 상징하는 색깔에 맞춰 목도리를 두른 모습까지 색다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지자들은 추운 날씨... 야권 "한명숙 무죄판결 당연한 일, 검찰 반성해야" 한명숙 전 총리의 항소심 무죄 판결에 야권은 즉각 환영한다고 입을 모았다. 13일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성기문 부장판사)는 뇌물수수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한 전 총리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 그러자 민주통합당은 오종식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무죄판결은 지극히 당연한 결정"이라면서 "유죄를 받을 대상은 한명숙도 아니고 의자도 아닌 정치검찰"... 민주통합당 "최시중 양아들 빨리 돌아오라" 민주통합당은 12일 “몇 달 전 말레이 곰이 동물원을 탈출했다가 돌아온 적이 있다”며 “말레이시아로 탈출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양아들도 빨리 돌아오기 바란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유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정말 억울하다면 즉시 귀국해서 진실을 밝혀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논평했다. 최 위원장의 양아들로 통하는 최측근 정용욱 전 정책보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