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전대)향후 야권연대는 어떻게 되나? 민주통합당이 15일 한명숙 전 총리를 새로운 대표로 선출하면서 새로운 지도부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제 설 연휴 전후에 새로운 지도부 출범에 발맞춰 조직을 정비할 예정이다. 그렇게 1월이 지나가면 2월5일에는 통합진보당도 전국 시도당 조직을 마무리하고 중앙당 창당대회 및 총선승리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 때를 지나면 양당 간에는 본격적인 야권연대 협상이 시작될 것... (민주당 전대)이학영 "풀뿌리시민정당 만들겠다" 민주통합당의 1·15 전당대회 대표·최고위원 경선에 나선 이학영 후보는 15일 "가진 자들의 정치가 아니라 풀뿌리 정치를 하자"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전당대회 후보 정견발표에서 "제가 주춧돌이 돼 당원동지여러분, 시민여러분과 함께 2012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머니는 과일행상 등으로 자식들 키우셨다"... (민주당 전대)박지원 "DJ·盧 이어 세번째 대통령 만드는 게 소원" 민주통합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전당대회에서 두 번째 연설자로 나선 기호 8번 박지원 후보는 15일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 우리의 대통령을 만드는 것이 저의 유일한 소원"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대에서 "오늘은 대통령 후보를 뽑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을 당선시킬 당 대표를 뽑는 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 (민주당 전대)최초 모바일 투표 정치혁명..오늘 결실 민주당과 시민통합당이 합당한 민주통합당이 15일 첫 지도부를 선출한다. 당대표 1명과 5명의 최고위원이 선출되는 이번 전당대회에는 6명의 민주당 출신 후보와 3명의 시민통합당 출신 후보가 출마했다. 신임지도부는 2년 임기로 오는 4월 총선과 12월 대선을 이끌게 된다. 이번 전대는 대한민국 정치사상 유례없는 '시민참여 경선' 방식으로 치러졌다. 민주통합당은 당원·시... (민주당 전대)현장 이모저모 1.15 민주통합당 전당대회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당 대표 및 최고위원을 선출하게 될 일산 킨텍스에서는 9명의 후보들과 지지자들이 몰려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대회장 입구에서부터 피켓과 전단지를 돌리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음악에 맞춰 율동을 추는 모습에서 후보를 상징하는 색깔에 맞춰 목도리를 두른 모습까지 색다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지자들은 추운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