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전대)박영선 "박근혜와 朴대朴 싸움 승리할 것" 민주통합당의 1·15 전당대회 대표·최고위원 경선에 나선박영선 후보는 15일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박 후보는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전당대회 후보 정견발표에서 "한나라당에 서민과 진심으로 뒹굴어 본 적 없는 1% 소수의 여왕정치 박근혜가 있다면 민주통합당의 또 다른 박인 제가 99% 서민과 중산층을 위해 선명하게 싸우... (민주당 전대)박용진 "대표 밑에서 일할 젊은 일꾼 필요" 민주통합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전당대회에서 다섯 번째 연설자로 나선 기호 5번 박용진 후보는 15일 "돈과 조직, 계파가 없는 저를 뽑아 새로운 시대가 왔음을 보여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대에서 "돈과 계파로 정치하는 시대는 갔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민주통합당은 새로 문을 연, 신장개업한 음식점"이라며 "간판은 ... (민주당 전대)이학영 "풀뿌리시민정당 만들겠다" 민주통합당의 1·15 전당대회 대표·최고위원 경선에 나선 이학영 후보는 15일 "가진 자들의 정치가 아니라 풀뿌리 정치를 하자"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전당대회 후보 정견발표에서 "제가 주춧돌이 돼 당원동지여러분, 시민여러분과 함께 2012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머니는 과일행상 등으로 자식들 키우셨다"... (민주당 전대)박지원 "DJ·盧 이어 세번째 대통령 만드는 게 소원" 민주통합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전당대회에서 두 번째 연설자로 나선 기호 8번 박지원 후보는 15일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 우리의 대통령을 만드는 것이 저의 유일한 소원"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대에서 "오늘은 대통령 후보를 뽑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을 당선시킬 당 대표를 뽑는 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 (민주당 전대)최초 모바일 투표 정치혁명..오늘 결실 민주당과 시민통합당이 합당한 민주통합당이 15일 첫 지도부를 선출한다. 당대표 1명과 5명의 최고위원이 선출되는 이번 전당대회에는 6명의 민주당 출신 후보와 3명의 시민통합당 출신 후보가 출마했다. 신임지도부는 2년 임기로 오는 4월 총선과 12월 대선을 이끌게 된다. 이번 전대는 대한민국 정치사상 유례없는 '시민참여 경선' 방식으로 치러졌다. 민주통합당은 당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