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전대)박영선 "박근혜와 朴대朴 싸움 승리할 것" 민주통합당의 1·15 전당대회 대표·최고위원 경선에 나선박영선 후보는 15일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박 후보는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전당대회 후보 정견발표에서 "한나라당에 서민과 진심으로 뒹굴어 본 적 없는 1% 소수의 여왕정치 박근혜가 있다면 민주통합당의 또 다른 박인 제가 99% 서민과 중산층을 위해 선명하게 싸우... (민주당 전대)한국노총 표심과 현장연설에 결과 달렸다 15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민주통합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결과는 한국노총 표가 어디로 향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특히 이날 현장연설에서 대의원들의 표심을 누가 가져갈 것인지도 변수로 남아 있다. 이날 전대 현장투표에 참여하는 대의원 선거인단은 민주당 출신 1만500명, 시민통합당 출신 8500명, 한국노총 출신이 2000명이다. 총 2만1000명이... (민주당 전대)이강래 "호남은 민주통합당의 뿌리..비하 안돼" 민주통합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전당대회에서 일곱 번째 연설자로 나선 기호 4번 이강래 후보는 15일 "뿌리 깊은 통합으로 총선 대선 승리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대에서 "국민이 원하는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민주당과 시민사회, 노동세력이 총선과 대선 승리를 위해 시대정신 담아 통합을 ... (민주당 전대)박용진 "대표 밑에서 일할 젊은 일꾼 필요" 민주통합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전당대회에서 다섯 번째 연설자로 나선 기호 5번 박용진 후보는 15일 "돈과 조직, 계파가 없는 저를 뽑아 새로운 시대가 왔음을 보여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대에서 "돈과 계파로 정치하는 시대는 갔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민주통합당은 새로 문을 연, 신장개업한 음식점"이라며 "간판은 ... (민주당 전대)이학영 "풀뿌리시민정당 만들겠다" 민주통합당의 1·15 전당대회 대표·최고위원 경선에 나선 이학영 후보는 15일 "가진 자들의 정치가 아니라 풀뿌리 정치를 하자"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전당대회 후보 정견발표에서 "제가 주춧돌이 돼 당원동지여러분, 시민여러분과 함께 2012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머니는 과일행상 등으로 자식들 키우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