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종시 첫마을 1500명 수용 어린이집 단계적 개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건설청)은 지난해 말부터 입주가 시작된 세종시 첫 마을에 취학 전 아동을 위해 총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단계적으로 개원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첫 마을 1단계에는 150명이 수용 가능한 유치원 1개소를 비롯해 민간어린이집 3개소(137명), 가정어린이집 7개소(140명)가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부분적으로 개원됐다. 또... 세종시 발전상 확인하려면.."밀마루전망대로" 세종시에 대한 높은 투자·수요 심리를 반영 하듯 공사 현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밀마루 전망대'의 방문객 수가 7만명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밀마루 전망대는 충남 연기군 남면 종촌리 1-5생활권 1공구 근린공원내 위치한 42m높이의 전망대다. 세종시에 지어지는 아파트와 정부청사 등을 탁트인 공간에서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200... 세종시 올해 예산 8028억원 확정 올해 세종시 건설을 위한 새해 예산으로 8028억원이 확정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건설청)은 올해 예산이 지난해 7859억원 보다 2.2%인 169억원 늘어난 8028억원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당초 정부안 보다 23억원 증액된 금액이다. 건설청은 새해 예산을 첫마을 입주민 등을 위한 살기 좋은 생활환경 조성, 정부기관의 원활한 이전과 세종시 출범지원을 위... 축산물품질평가원 세종시 이전 확정 축산물품질평가원이 토지계약을 마친 선박안전기술공단에 이어 두번째로 세종시 이전을 확정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건설청)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행복도시로 이전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토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물 유통정보를 제공하고, 축산물의 품질을 평가하는 기관으로 전국에 26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내년 분양시장 유망단지는 '지방 혁신도시' 올해 분양시장은 '수도권 약세'와 '지방 강세'의 대비가 극명했다. 수도권 지역 평균 청약률이 지난 2010년의 '반토막' 수준에 불가한 가운데, 상반기 부산에서 시작된 지방 분양 열풍은 세종시와 지방혁신도시의 개발호재와 맞물려 곳곳으로 퍼져나갔고 수도권에 비해 월등히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신규분양을 진행했던 지방사업장의 청약결과는 대부분 도시평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