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 당분간 수익성 개선 힘들다..목표가↓-키움證 키움증권은 16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기대했던 수익성 개선이 현실화되는 것은 당분간 쉽지 않을 전망이라며 목표가를 31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다만 실적에 대한 실망감으로 주가 하락이 과도했다는 점에서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손윤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 7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할 것"이라며 늦가을 더위에 따른 매출 부진... 한섬, M&A로 성장성 가능성 기대-대신證 대신증권은 16일 한섬(020000)에 대해 현대홈쇼핑의 대주주 지분인수로 패션 대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부각될 수 있다며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올해 예상실적인 주가수익비율(PER) 12배를 적용해 3만원원에서 4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연우 연구원은 "M&A딜은 양사 모두에게 긍정적"이라며 "대주주 변경으로 그동안 디스카운트 요인이었던 한섬의 성... 설 선물 강남과 강북 다르네 선호하는 설 선물도 서울 강남지역과 강남 지역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설 선물 행사 실적을 살펴본 결과 서울의 강북 지역에서는 정통 설 기프트가, 강남 지역에서는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선물이 강세를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중 서울 강북 지역을 대표하는 본점에서는 정통 명절 기프트인 한우, 굴비, ... 포스코 강판·켐텍·플랜텍, 공정거래협약 '우수' 포스코강판과 포스코켐텍·포스코플랜텍이 지난해 하반기 공정거래협약 이행을 우수하게 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통해 16개 대기업이 507개 중소협력사에 총 8080억원을 지원한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한 하도급 및 유통 분야의 16개 대기업 이행 실적을 2009년도 평가기준에 따라 평가한 결과, 3개사가 '우... 신세계 "협력사 공동광고·판촉비 100% 지원" 신세계(004170)백화점이 1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협력업체에 지원하고 공동 광고비를 전액 부담하는 등의 방법으로 공존공영의 길을 모색한다. 또 신규 계약 중소기업의 입점 기간은 2년 보장하는 등 올해를 동반 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해로 만든다. 신세계백화점은 1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박건현 신세계 백화점 대표와 200여 협력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