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HF 보금자리론, 지난해 총 공급액 10조 육박 무주택 서민들에게 장기·고정금리로 공급하는 보금자리론의 2011년 공급실적이 2010년(5조8479억원)보다 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해 12월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이 1조1542억원에 달했으며, 한 해 동안 보금자리론 총 공급규모는 9조4147억원(9만717가구)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HF공사 관계자는 "장기·고정금리 대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 (인사)주택금융공사 <승격> ◇ 1급 ▲ 정문재 ▲ 정진 ▲ 이윤재 ▲ 박형규 ◇ 2급 ▲ 홍승도 ▲ 김익수 ▲ 배덕수 ▲ 서성규 ▲ 장병일 ▲ 문성기 <전보> ◇ 본부장 ▲ 영업1본부장 성영진 ▲ 영업2본부장 배윤희 ◇ 부 장 ▲ 고객만족부장 채재현 ▲ 홍보실장 김성수 ▲ 정보전산부장 박형규▲ 유동화증권부장 조현곤 ▲ 유동화자산부장 배덕수 ▲ 시장유동화기... 연소득 4500만원 이하면 우대형 보금자리론 신청 가능 주택금융공사(HF)는 시중은행보다 1~2%의 낮은 금리가 적용되는 우대형 보금자리론의 신청대상을 오는 16일부터 연소득 4500만원 이하로까지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대형 보금자리론은 그 동안 정부가 무주택 세대주에게 2차보전을 받아 연소득 2500만원 이하에 한정해 지원해 왔다. HF공사 관계자는 "최근 전세난 등으로 서민의 주거복지가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HF, 주택연금 지급액 축소 검토 주택금융공사(HF)가 주택연금 지급액을 줄일 것으로 보인다. 주택금융공사는 11일 주택연금 주요변수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공사에서는 주택연금 주요변수 조정을 검토 중에 있다"며 "단, 일부에서 보도한 '수령액 감소폭 3~5% 수준'은 근거가 없다"고 해명했다. 주택금융공사의 주택연금은 정부보증 역모기지론이라고도 불리며 집 한채로 평... HF, 작년 전세자금보증액 재작년比 61.5%↑ 주택금융공사(HF)의 2011년 전세자금보증액이 2010년보다 무려 6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HF에 따르면 2011년 12월 한 달 동안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에게 지원한 전세자금보증 금액은 842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8830억원) 대비 4.6% 감소했지만 2010년 12월보다는 49.1% 증가했다. 이용가구는 2만5524가구로 지난해 11월(2만7917가구)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