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학생 학자금대출 지원 신용보험상품 나온다 서울보증보험이 대학생 학자금대출을 지원하는 신용보험상품 판매에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서울보증보험이 공익재단 등 민간단체가 지원하는 학자금대출에 대해 대학생들의 채무이행을 보증하는 신용보험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내달 3일부터 판매할 수 있으며 올 새학기 등록금대출에 활용될 예정이다. 보장내용은 민간지원 학자금대출... 생보사 변액보험 판매 역량 52점 '낙제점' 국내에서 영업 중인 16개 생명보험사의 변액보험 판매에 대한 보험설계사의 판매역량이 52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4분기 실시한 보험판매사의 변액보험판매에 대한 미스터리쇼핑결과 보험설계사들은 '진단결과를 토대로 한 적합한 보험 권유 미흡' 등으로 평가점수가 100점 만점에 52.2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미스터리쇼핑이란, 조사원이 ... 권혁세 금감원장, 광주에서 '캠퍼스 금융토크'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12일 전남대학교를 방문해 광주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하는 '캠퍼스 금융토크' 시간을 가졌다. 2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날 캠퍼스 금융토크는 권혁세 금융감독원장과 증권(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 은행(김해경 광주은행 영업본부장, 전홍철 국민은행 인사팀장), 보험(정일혁 삼성생명 사원) 등 다양한 업종에서 활동하는 현장금융인들이 토론... 금감원·예보 공동조사.."감독당국이 책임 떠넘기는 꼴"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의 저축은행 공동 조사 방안 방침이 알려지자 저축은행 업계가 무리한 조사에 따른 영업력 손실을 우려하며 반발했다. 조사 횟수에 비례해 검사 신뢰도가 높아지는 것도 아닌데 영업정지 저축은행과 감독당국의 과오를 남아있는 저축은행에 부담으로 떠넘긴다는 입장이다. ◇ 저축銀 "시어머니 둘 이상이지만 검사 신뢰성은.." 12일 금융당국과 업... 금감원, LIG손보·한화손보에 기관주의·과징금 부과 금융감독원이 LIG손해보험과 한화손해보험에대해 기관주의 및 과징금을 부과했다. 금감원은 11일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지난해 LIG손보와 한화손보에 대해 이 같은 내용의 종합검사결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LIG손보는 금품제공 및 보험료 할인 등을 통해 계약자에게 특별이익을 제공했고 LIG건설이 시공 중인 오피스빌딩을 적정가액보다 높게 사들이는 등 채권보전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