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대수익 가능 오피스텔 '관심'..상반기 3600실 분양 아파트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떨어지면서 임대수익이 가능한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올 상반기 중에는 전국 10여곳에서 오피스텔이 공급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월~6월 전국 공급 예정 오피스텔은 10곳, 3621실이다. 실제 분양시기를 점치고 있는 건설사들도 있어 물량은 더 늘어날 가능성도 ... 아파트 `지고` 오피스텔 `뜬다` 부동산시장 침체로 인해 연중 아파트값이 마이너스변동률 또는 보합세를 나타내며 이전처럼 매매차익을 추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되자 투자자들도 점차 오피스텔, 상가 등의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무게 중심을 이동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작년 한해 수익형부동산 중에서 유독 오피스텔이 높은 인기를 끈 이유에 대해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수익률'과 '높은... (진단2011-건설부동산④)주택 불황을 넘어라..위기를 기회로 불활 속에서도 면밀한 계획을 통해 주택공급을 늘리려는 건설사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수익성이 확보된 지역 토지를 집중적으로 매입해 자체사업을 하는가 하면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으로 우회해 주택난을 이겨내려는 회사들이 계속 늘고 있다. 내년에도 주택시장은 침체를 계속할 것으로 보여 건설사들의 이같은 전략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돈 되는 곳만 선별... 청담자이, 웃돈 3억3천..올 서울 입주 최고 프리미엄 올해 서울에 입주한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중 강남구 청담동의 청담자이가 가장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청담자이 120C㎡는 현재 15억9000만원으로 최초분양가 12억6000만원에 3억3000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10월에 입주민을 맞이한 청담자이는 한양아파트 재건축 단지로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인근에 있으며 ... '이색 아이디어'로 무장한 오피스텔..'투자심리 자극' 아파트 투자에 대한 매력이 떨어지면서 오피스텔 시장에 관심이 쏠리자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투자자를 유혹하는 오피스텔이 늘고 있다. 최근 공급이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가격경쟁력이나 입지, 독특한 디자인 등 상품을 차별화 하지 않으면 분양성적은 물론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거기에 대형 건설사들이 소형주택사업에 진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