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진표 "디도스 특검 거부시 국민 심판" 민주통합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17일 "한나라당이 궤변으로 디도스 특검법을 거부하면서 쇄신이라고 떠들어봐야 귀담아들을 국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한나라당이 본회의를 보이콧하는 진정한 이유가 디도스 특검 처리를 무산시키기 위한 것임이 분명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검법에서 '한나라당 관계자들'로 시작되는데 한나라... 부실 저축銀 영업정지 유예 최장 4개월로 제한 오는 4월부터 부실 저축은행에 회생 기회를 주는 영업정지 유예기간이 최장 4개월로 제한된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적기시정조치(부실 금융회사의 정상화 조치) 유예 제도를 정비한 저축은행 감독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적기시정조치는 금융회사의 부실 정도에 따라 경영개선권고, 요구, 명령의 3단계로 나뉘며, 경영개선명령시 일반적으로 영업정지 조치가 취해진다. 이번 감... 정책금융公, 펀드 조성 창업기업 투자금 올해 1500억 첫 지원 한국정책금융공사가 청년창업투자펀드 등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펀드를 통해 조성된 투자금 1500억원을 올해 처음으로 창업기업에게 투자한다. 13일 금융당국과 정책금융공사에 따르면 금융위는 지난 달 30일 발표한 2012년 업무보고를 통해 공사가 올해 창업기업에 대해 1500억을 신규지원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공사가 창업만을 지원하기 위해 투자펀드 등에 출자한 ... 금융위, KB저축은행 영업인가..18일부터 영업 KB저축은행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영업인가를 받아 오는 18일부터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제1차 임시금융위원회의를 열어 제일저축은행을 인수한 KB저축은행의 상호저축은행업 영업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KB저축은행은 이에 따라 오는 16일 1595억원을 추가 증자해 자기자본을 1715억원으로 늘린 후 18일부터 영업에 들어간다. 금융위는 영업개시일 기준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