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정당 쇄신의 핵심은 공천" 강조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정당 쇄신의 핵심은 뭐니뭐니해도 공천"이라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늘 총선 공천 기준에 대한 회의 결과 보고가 있을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오늘 결정될 틀에 따라 투명한 공천이 이루어진다면 정치 발전에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그동안 납득할만한 공천이 이... 이백만·김영대·천호선, "정치는 세상을 바꾸는 일" 통합진보당을 선택한 ‘노무현의 사람들’이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일해온 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과 이백만 홍보수석, 대통령직 인수위원을 지낸 김영대 전 의원이 그들이다. 이들은 통합진보당의 후보로 총선을 준비하고 있다. 소위 ‘친노’라는 참여정부 출신들이 너도나도 민주통합당으로 몰리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선명하게 대조되는 행보다. 무엇이 이들의 발길... 통합진보당, 한파 뚫고 노동·민생 현장 '대장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단은 23일 노동현장 민생탐방 네 번째 순서로 경기도 고양시의 수도권 철도차량 정비단을 방문했다.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통합진보당은 '한파 속 민생탐방'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희·유시민·심상정 공동대표는 이날 철도차량 기지에서 철도노조 조합원들을 만나 통합진보당의 각오를 밝히고 직접 현장의 고충을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 이정희 "영남권 진보정치벨트 구축하겠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16일 “내년 총선에서 울산을 중심으로 진보정치의 돌풍을 일으켜 부산, 경남으로 확산시키고 확실한 진보정치벨트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노회찬 대변인과 함께 울산을 찾아 “땀 흘리고 계신 노동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통합진보당이 출범했음을 신고하러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새벽길을 뚫고 출근하는 젊은 ... 통합진보당 토크 콘서트 이모저모 통합진보당이 당내 스타급 정치인들을 앞세워 열고 있는 토크 콘서트가 화제다. 이정희·유시민 공동대표와 노회찬 대변인은 14일 서울 관악문화원에서 촌철살인의 입담은 물론 춤과 노래, 피아노 연주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진심의 정치 이정희 “삶을 지키는 정치를 하고 싶다. 사람들이 힘들어서 살고 싶지 않다고 느낄 때, 그 삶을 지켜줄 수 있는 그런 정치. 소박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