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유업계, 소외계층에 20억원어치 '사랑의 내복' 전달 정유업계는 10일 겨울철 소외계층에게 관심과 함께 에너지 절감을 위해 20억원 상당의 '사랑의 내복'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S-Oil(010950)), 현대오일뱅크를 회원사로 둔 '대한석유협회'는 이날 서울의 한 양로원을 방문해 건강한 겨울나기와 내복입기 생활화를 위해 내복을 선물했다. 이번 '사랑의 내복' 지원을 통해 전국의 복지시설, ... "GS에너지는 신생아..신사업 밝힐 단계 아니다" 지난 1일 GS(078930)그룹에서 GS에너지가 새로 출범하자 앞으로의 GS에너지의 향후 사업 구도에 대한 업계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GS에너지는 구체적인 신사업은 아직 밝힌 단계가 아니라는 입장이어서 궁금증은 한층 더 증폭되고 있다. GS에너지는 GS그룹이 신성장동력 에너지 사업에 특화된 지배구조를 확립, 경영효율성을 높인다는 취지로 설립됐다. GS...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지난해 GS칼텍스는 원유 수입액의 85%를 해외로 수출하여 20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명실공히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왼쪽)은 2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시무식 행사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허 회장은 "올해는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변화의 속도와 크기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  허창수 GS 회장 "불황일수록 큰 투자해야..일자리·수출 확대" "경기 침체기일수록 긴 안목으로 시야를 넓히고 장기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야 하며, 이를 통해 일자리도 창출하고 수출비중도 더 확대해 나가야 한다" 허창수 GS(078930)그룹 회장(왼쪽)은 2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계열사 대표와 경영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GS신년모임에서 이 같이 밝혔다. 허 회장은 "변동성이 높아지고 성장기회를 찾기가 어려울수록 조급함... GS·포스코, 공시제도 위반 많이 한다 GS와 포스코가 공시제도를 많이 위반한 회사로 조사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9개 기업집단 소속 회사 284개사에 대한 기업집단현황 공시와 비상장사 중요사항 공시 이행여부 점검 결과, 161개사가 공시제도를 위반해 2억38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경고 조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상장사 가운데 법 위반 회사수가 많은 집단은 GS(078930)(44개사), POSCO(005490)(2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