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기업투자, 발표보다 실천이 중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30대 그룹의 투자 및 고용 확대 계획에 대해 "발표보다 실천이 더 중요하므로 발표에 그치지 않고 꼭 실천될 수 있도록 경연진들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올해 30대 그룹이 지난해보다 투자는 12.3% 늘어난 151조원, 고용은 2.2% 늘어난 12만3000명을 신규 채용... 박재완 "미국·이란 갈등 상당기간 지속"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올해는 어느 때보다 대외부문의 어려움이 클 것이며 미국과 이란 간 갈등도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 과정에서 재정이 악화된 선진국들의 본격적인 긴축으로 경기회복이 제약되고, 신흥국들의 성장세도 둔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 박재완 "물가에서 유가가 가장 걱정 "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물가에서 유가가 가장 걱정된다"고 밝혔다. 이날 박 장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가정폭력 피해 어린이·청소년들이 생활하는 경기도 화성시 '사랑의 집'을 위문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나라는 석유를 전량 수입하는데 연초부터 (유가에 대해) 말하는 것은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를 낮추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원유 수... 박재완 "설 대비, 제수용 과실 등 물량 확대하겠다" 정부가 설 명절에 대비해 사과 등 제수용 과실의 상승세에 따라 계약재배 물량과 비축물량을 활용해 공급물량을 최대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출하감소와 설명절 특수로 채소류와 과실류 가격이 상승하면서 물가불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 박재완 "물가상승률 2%대로 낮추는게 목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복잡한 유통구조를 개선해 물가상승률을 선진국 수준인 2%대로 낮추는게 목표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재정부와 자매결연을 맺은 안양 남부시장을 방문해 "골목마다 복잡한 유통 구조에서 붙는 마진이 물가를 상승시킨다"면서 "선진국 수준보다 1%포인트 높은 우리나라 물가를 낮추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유통 구조 개선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