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3 전·월세대책 '역효과'..1년만에 전셋값 최대치 공공 소형·임대 주택 13만호를 공급하고, 주택기금에서 전세자금 지원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1.13 전월세 안정방안‘ 대책이 발표된 지 1년이 지났다. 이같은 대책 발표 이후 정부는 전월세 시장이 안정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오히려 1년이 지난 현재 오히려 전국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2011년 1월 13일 대비 2012년 현... 서울 전세자금 평균 4500만원 상승..서민고통 커진다 정부의 전·월세 대책에도 불구하고 전세시장이 안정되지 않으면서 올 봄 전세 재계약을 위한 추가 전세금 마련이 불가피해 서민들의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2년전 전국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과 현재 전세가격을 비교한 결과 전국에서 전세 재계약을 위해 추가로 드는 비용은 평균 2920만원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수도권은 물론... 정부 정책에 송파·강남 두 곳 집값만 상승 2011년 12월 재건축 시장은 강남구와 송파구 2곳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기과열지구 해제, 가락시영 종상향 등 호재에 따른 매도호가 상승, 거래 성사로 분위기가 호전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아직 수도권 지역 전반적으로는 재건축 아파트값이 약보합세다. 매물은 넉넉한 반면 매수자는 드물어 재건축 아파트값이 좀처럼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2일 부동산포털 닥터... (진단2011-건설·부동산②) '대세하락론' 내년에도 계속된다 지난 몇 년간 주택공급이 너무 많았고, 주택가격이 소득수준에 비해 너무 높으며, 경기침체가 지속될 것이라는 점 등 내년에도 부동산 대세하락론은 여전히 설득력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 경제가 성숙단계에 이르면 부동산 수요도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것이 미국 등 앞서간 선진국들의 전례에 비춰보면 일반적인 현상이다. 대다수 부동산 전문가들도 "집값에 가장 장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