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통합 김유정 대변인, 서울 마포을 출마 민주통합당 대변인 김유정 의원이 4·11총선 '마포 을'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18일 출마 기자회견문을 통해 "인생의 절반에 가까운 20여년을 마포 주민들 곁에서 함께 해왔다"며 "당당한 마포사람 김유정은 마포의 시민들과 함께 시민의 힘으로, 마포와 대한민국의 따뜻한 변화를 이루어 내는 도전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년 야당의 입으로 국민의 ... 민주당 사무총장 임종석·대변인 조정식 유력 민주통합당 신임 사무총장에 임종석 전 의원이, 그리고 당 대변인에는 조정식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또 정책위 의장에는 이용섭 의원이 유력한 가운데, 원내 대변인은 18대 국회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점을 고려해 김유정·홍영표 현 대변인을 유임하기로 했다.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에서 열리는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은 당직자 인선안을... '돈봉투 의혹' 안병용 구속..윗선 수사 본격화 한나라당 돈봉투 사건 핵심 인물 가운데 한 명인 안병용 서울 은평갑 당협위원장이 구속되면서 이른바 '윗선'을 밝히는데 검찰의 수사력이 집중되고 있다. 검찰은 안 위원장에 대한 추가조사를 통해 윗선 개입이 있었는지, 자금 출처는 어디인지에 대해 추궁하는 한편, 안 위원장이 조사가 시작된 뒤 전당대회와 관련된 문건을 없애고 관련자들과 말맞추기를 했는지도 집중 조사할 방... 정동영 "99% 국민 위해 새 길 떠나겠다" 민주통합당 정동영 상임고문은 17일 오는 4월 총선과 관련해 자신의 지역구인 전주 덕진 불출마를 선언했다. 정 상임고문은 이날 전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9%를 위한 세상을 위해 새로운 길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주의 아들이라는 것을 평생 자랑으로 알고 살아왔다"며 "대선에 실패해서 못난 모습으로 돌아왔을 때, 민심의 들판은 '돌아온 탕아'를 품을 벌... 안민석 "정봉주 홍성 이감, 패륜적 조치" 안민석 민주통합당 의원은 17일 "정봉주 전 의원의 홍성 교도소 이감은 패륜적 조치"라고 규탄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감한다면 가족들과 가장 가까운 의정부 교도소로 옮기는 것이 관례"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안 의원은 "정 전 의원의 노모가 아흔 가까운 연세로 연로하신데 노모께서 의정부 이감을 그렇게 희망하셨다"며 "노모의 희망조차 짓밟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