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건설 매각 재추진..'우리사주조합' 유력 쌍용건설(012650)의 새주인으로 '우리사주조합'이 유력한 후보에 올라섰다. 27일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7개 채권단은 쌍용건설 지분 50.07%를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채권단은 이번 입찰에서 쌍용건설 임직원이 포함된 컨소시엄의 참여를 허용하기로 함에 따라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서 우리사주조합이 매각 지분 50.07%를 매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따라... 캠코, 부실PF 공모 결과 10개 사업장 유효 입찰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 2일 저축은행 부실PF사업장 정상화를 위한 공동개발 민간사업자 사업제안서 공모를 마감한 결과 1차 입찰 대상이었던 31개 사업장 중 15개 곳에 대한 사업제안서가 접수됐다고 5일 밝혔다. 캠코는 이 가운데 10개 사업장에 2개 이상의 적격업체가 참여해 유효 입찰됐다고 덧붙였다. 사전 선정된 28개 적격업체 중 총 21개 업체가 단독 또는 ... 국립서울병원 의료복합단지 착공 지연될 듯 노후된 국립서울병원을 종합의료복합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올해 말 국립정신건강연구원 착공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다. 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치단체의 이해 대립과 광진구청의 비협조로 인해 국립서울병원 종합의료복합단지 착공 시기가 지연되고 있다. 지난 1962년 서울시 중곡동에 개원한 국립서울병원은 1989년 재건축을 계획했지만 주민들이... 장영철 사장 "캠코, 한국의 '맥킨지' 될 것" "축적된 경험자산을 활용해 지식산업체로 거듭나겠습니다" 장영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은 `박동석의 이슈 & 피플`에서 "자산관리공사가 '맥킨지'에 버금가는 세계적 컨설팅 회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 사장은 "자산관리공사의 축적된 노하우를 배우겠다는 외국 정부가 많다"며 "국유재산 관리의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자산을 체계화시켜서 자산관리공사를 지식... 캠코, 3년간 28만명에 1조8000억 신용회복기금 지원 '신용회복기금'이 출범 이후 3년간 바꿔드림론, 채무재조정, 소액대출 등을 통해 금융소외계층 28만여명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신용회복기금 출범 3주년을 맞아 1일 오전 서울 삼성동 소재 캠코 별관에서 장영철 캠코 사장을 비롯해 바꿔드림론, 소액대출 등 신용회복기금 이용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장영철 사장은 이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