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 지난해 영업이익 2138억원 전년比 7%↑ 신세계(004170)는 지난해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7.3%, 9.1% 오른 2138억원과 1조4306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02% 늘어난 3조3818억원을 기록했다. 신세계는 지난해 5월 인적분할한 바 있어 당기순이익에는 마트부분 수익이 포함된 수치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발... 포스코 강판·켐텍·플랜텍, 공정거래협약 '우수' 포스코강판과 포스코켐텍·포스코플랜텍이 지난해 하반기 공정거래협약 이행을 우수하게 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통해 16개 대기업이 507개 중소협력사에 총 8080억원을 지원한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한 하도급 및 유통 분야의 16개 대기업 이행 실적을 2009년도 평가기준에 따라 평가한 결과, 3개사가 '우... 외식업계, 테이크아웃 제품 인기 외식업계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선보인 간편가정식(HMR)이나 테이크아웃 상품이 매출 상승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고객은 집에서도 간편하고 손쉽게 외식메뉴를 즐기면서 비용부담을 줄이고, 업체측도 자사의 상품을 대외에 알리면서 매출 창출 효과를 보고 있다.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지난해 간편가정식 '한우사골곰탕'과 '갈비맛 쇠고기육포'를 출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신세계 "협력사 공동광고·판촉비 100% 지원" 신세계(004170)백화점이 1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협력업체에 지원하고 공동 광고비를 전액 부담하는 등의 방법으로 공존공영의 길을 모색한다. 또 신규 계약 중소기업의 입점 기간은 2년 보장하는 등 올해를 동반 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해로 만든다. 신세계백화점은 1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박건현 신세계 백화점 대표와 200여 협력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 신세계그룹, 백년대계 기업 방안 심도 논의 신세계(004170)그룹은 10일 정용진 부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워크숍을 갖고 '100년 기업'으로의 성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날 워크숍에서는 신세계가 앞으로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가져야 할 '기본과 원칙'을 논의하는 한편 이를 위해 올해 핵심적으로 추진해야 할 성장 전략 및 사업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신세계는 ... 신세계푸드, 성장성 대비 과도한 저평가 상태..'매수'-유화證 유화증권은 17일 신세계푸드(031440)에 대해 하반기 내부채널망 확대와 외식사업부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6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날 남성현 유화증권 연구원은 “신세계푸드는 상반기 부진한 실적으로 인해 주가 상승이 제한됐지만 하반기 외식사업부 추가 출점과 신규사업 진출, 식자재 유통 내부채널 공급확대에 따라 실적개선 가능성이 높다... (장마감후종목뉴스)현대미포조선, 2분기 영업이익 1131억 16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 현대미포조선(010620) 현대미포조선은 2분기 영업이익이 1131억3000만원으로 전분기와 전년동기 대비 각각 26.5%, 46.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1650억2300만원으로 전기 대비 3.5% 줄었으나, 전년동기 대비 12.8%늘었다. 순이익은 885억7800만원으로 각각 39.7%, 51.2% 감소했다. ▲ 지앤디윈텍(061050) 올 상반기 자... (장마감후종목뉴스)현대미포조선, 2분기 영업이익 1131억 16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 현대미포조선(010620) 현대미포조선은 2분기 영업이익이 1131억3000만원으로 전분기와 전년동기 대비 각각 26.5%, 46.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1650억2300만원으로 전기 대비 3.5% 줄었으나, 전년동기 대비 12.8%늘었다. 순이익은 885억7800만원으로 각각 39.7%, 51.2% 감소했다. ▲ 지앤디윈텍(061050) 올 상반기 자... 기업 채무상환능력 대폭 개선 지난해 금리수준은 낮아진 반면 기업 영업이익은 증가하면서 기업들의 이자보상배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 12월결산법인 653개사 중 561개사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이자보상배율은 4.6배로 전년 3.11배보다 1.49배포인트 증가했다.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지급이자 비용으로 나누어 산출한 지표로 기업이 부채에 대한 이자지급 의무를 ... '버핏효과' 기대해볼까..관심주는? '오마하의 현인' 워런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의 두 번째 방한으로 이른바 '버핏효과' 또 다시 주목받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지난 2007년 이후 4년 만에 이뤄진 그의 한국방문을 계기로 '버핏효과' 재현 가능성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워런버핏의 대표적인 투자처로 꼽히는 POSCO(005490)가 전거래일대비 6000원(1.20%) 오른 50만8000원으로 장을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