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종인, "이명박대통령, 탈당 스스로 판단해야" 한나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은 18일 이명박 대통령의 여당 당적 정리와 관련, "(이 대통령 스스로)어떤 자세를 취해주는 것이 옳은가는 스스로 판단해야할 문제"라고 밝혔다. 김 위원은 이날 원희룡 의원이 국회 귀빈식당에서 주최한 '새로운 보수가치와 한나라당 비대위의 과제' 토론회에서 "최고통치자가 그 정도의 정치적인 감각이 없으면 상당히 복잡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원희룡의원 주최 토론회, 한나라당 신랄한 비판 쏟아져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 주최로 18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새로운 보수가치와 한나라당 비대위의 과제' 토론회에서는 한나라당을 향한 신랄한 비판이 쏟아졌다. 이근식 경실련 공동대표는 "한나라당은 새로운 보수 가치를 찾지 말라"며 "보수주의자들이 찾는 진정한 가치가 있는데, 그것을 찾지도 않다가 무슨 새로운 보수 가치냐"고 비판했다. 이 공동대표는 "현 시대 자유의 가장 ... '로봇산업 스티브 잡스' 육성한다 로봇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에 대비해 마이스터고등학교를 중심으로 기초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연관 지원체계'의 가닥이 잡혔다. 13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오는 2018년까지 로봇산업의 취업수요는 연평균 1만2000명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중 로봇산업 인력의 수요증가율이 가장 높아 '로봇영재' 발굴에 선제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마이스... MB 야심작 '그린홈 100만호' 흐지부지 "집집마다 신재생에너지를 쓸 수 있도록 그린홈 100만호 프로젝트를 전개하겠다"(이명박 대통령 2008년 8.15경축사) 지난해 정부가 추진했던 그린홈 100만호 사업 실적이 2010도에 비해 절반 이하로 뚝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태양광·소형풍력·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건설한 주택수는 1만4713호로 전년도 2만9859호에 절반에도 ... (전문)무죄확정 판결에 붙여..정연주 전 KBS사장 1. 오늘 대법원은 나의 KBS 사장 강제해임의 핵심 요인이었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 혐의(2008.8.19 기소)에 대해 1심(2009.8.18 선고)과 2심(2010.10.28 선고)의 무죄판결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로써 한 인간을 파렴치한 중죄인으로 몰아세우면서 인격을 살해하고, 또한 '강제 해임'이라는 정치적 목적을 위해 함부로 남용되었던 정치 검찰의 무모한 권력 행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