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조선산업 올해 540억불 수주 목표 한국조선협회는 국내 11개 주요 조선사가 540억달러를 수주목표로 설정하고 적극적인 수주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세계 조선시장에서 국내 조선사가 강점을 갖고 있는 해양플랜트와 LNG선의 발주비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에도 국내 조선산업이 수주량 기준 세계 1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선박 과잉공급... 지경부 "한국 에너지 소비구조 저소비형으로 전환" 지난 4년동안 에너지 소비증가율이 같은 기간 경제성장률 수준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지식경제부는 2011년도 에너지총조사 결과 우리나라 에너지 소비구조가 저소비형으로 전환되는 추세로 2007~2010년까지 에너지 소비증가율 5.8%가 같은 기간 경제성장률 8.9%수준보다 낮다고 밝혔다. 에너지 이용효율을 나타내는 에너지원단위도 지속적으로 개선돼 가고 있는 상... 정부, M&A 시장 호황 대비해 中企 적극 지원 국내 한 중견 IT부품생산기업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일본기업의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생산부문 인수에 성공하면서 올해 첫번째 해외 소재부품기업 M&A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9일 지식경제부는 그동안 대기업들의 전유물로만 인식됐던 기업간 M&A가 국내 중소 소재부품기업들 사이에서도 신사업 발굴과 글로벌 시장 진출의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선... 이정희 "이란산 원유 중단시 SK에너지만 4천억원 손해" 우리 정부가 지난 17일 로버트 아인혼 미국 국무부 대북·대이란 제재 조정관과 협의를 통해 "미국의 대이란 제재 취지에 공감을 표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이란산 원유 수입을 중단할 경우 SK에너지 한 회사만 연4000억원의 손해를 보는 것으로 확인됐다. 통합진보당 이정희 의원은 18일 "이란산 중질유 수입이 전면 중단된다면 SK에너지 한 회사만 연 4000억원 정도의 손해를 보... 이란산 원유 단계적 감축 기정사실..정부 살 길 '모색' 우리나라가 이란산 원유 수입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갈 것에 대비해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미국이 이란의 핵문제 해결을 위해 이란산 원유 수입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가는데 공감했다. 국제사회의 핵 비확산 노력이 이뤄지는 가운데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한 한·미 동맹을 공고히 해야 할 정부로서는 대이란 제재에 동참하라는 미국 측 요구를 외면하기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