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울고 웃었던 곽노현 재판 이모저모 지난해 9월 26일 첫 공판이 열린 이후 숨가쁘게 달려온 곽노현 전 교육감에 대한 1심 재판이 마무리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재판장 김형두 부장판사)는 서울시교육감 후보자 매수 혐의로 기소된 곽노현 교육감(57)에게 벌금 3천만원을 선고했다. 이로써 곽 교육감은 업무에 복귀하게 되었다. 사람들의 관심만큼 숱한 화제를 뿌린 곽노현 재판. 5개월간의 재판과정을 뒤돌... (일지)곽노현 교육감 사건 발단에서 재판까지 다음은 곽 교육감 사건의 발단과 수사, 기소와 재판까지의 일지. ◇ 2010년 -2월 2일 박명기 교수 예비 후보 등록.-4월 5일 박명기 진보진영 후보단일화 불참 선언-4월 14일 곽노현, 진보진영 단일후보로 확정. 이삼열 후보단일화 불참 선언-5월 11일 이삼열 후보 사퇴.-5월 14일 박명기, 정식 후보 등록.-5월 19일 곽노현으로 후보단일화 합의.-6월 12일 서울교육감 선거에서 곽노현 ... 곽노현 교육감, 벌금형..교육감직 복귀 서울시교육감 재보궐 선거에서 후보자를 매수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곽노현(57) 교육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그러나 징역형을 면해 곽 교육감은 구속기소된 지 약 4개월만에 교육감직에 복귀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형두 부장판사)는 19일 후보 단일화 대가로 상대 후보로 출마했던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에게 2억원과 함께 직위를 제공한 혐의 등(지방교... 곽 교육감 재판 내일 선고..결과는? 2010년 서울시교육감 재보궐 선거에서 후보자를 매수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곽노현(57) 교육감에 대한 선고 공판이 19일 열린다. 곽 교육감이 공직선거법상 후보매수 혐의로 지난해 9월21일 구속기소된 뒤 약 4개월만이다. 이에 따라 곽 교육감이 그동안의 공백을 뒤로 하고 교육감으로 복귀하게 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1심 선고에서 곽 교육감이 유죄와 함께 실형이 선... 로스쿨 변호사 배출 후폭풍? 사법연수생 취업률 '최악' 로스쿨 출신 변호사 배출을 앞두고 올해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새내기 변호사 10명 중 6명이 취업을 하지 못한 상태로 사회에 진출하게 돼 역대 최저 취업률을 기록했다. 사법연수원에 따르면 18일 수료하는 사법연수생 41기 취업률은 40.9%에 불과했다. 지난해 수료한 40기에 비해 무려 16%나 하락한 수치로, 총 수료인원 1030명 가운데 군 입대 인원 176명을 제외한 실제 취업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