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낙농육우협회 "육우송아지=해장국 한그릇+소주 한병" 한국낙농육우협회는 생선 한 마리, 스테이크 3분의 1조각 등 최근 육우 송아지 가격인 만원으로 구입할 수 있는 물품을 보여주며 육우송아지 가격폭락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했다. 협회는 16일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는 육우와 송아지 값 폭락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협회 소속 농민 200여명은 이날 집회에서 "농가들이 도산하고 소들이 죽어가는데... 글로벌 경기침체에 '텅빈 오피스' 늘어난다 올 한해 서울지역 오피스 신규 공급량이 지난 해보다 상당폭 늘었지만 글로벌 경제불안과 기업경기하락 등으로 거래가 둔화되며 여전히 높은 수준의 공실률을 기록했다. 올 4분기까지 공실률은 작년 4분기보다 다소 하락하며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내년 마포 합정, 상암동, 여의도권, 판교 일대 신규 오피스 증가로 지역 공실률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14일 오피스정... 박원순, 안철수 교수에 "선거 도움 감사"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달 27일 오전 여의도에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만나 감사 인사를 건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만남이 박 시장의 요청으로 이뤄졌고,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 도움을 준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이날 박 시장이 안 원장에게 신당 창당 등은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다는 등... 영등포 '사러가시장' 신길뉴타운 중심거점 된다 영등포 신길동 255~9번지 일대 사러가시장이 신길뉴타운 중심거점으로 육성돼 확 달라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사러가시장 일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이 담긴 '신길재정비촉진지구 내 5개 존치관리구역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고 8일 결정고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존치관리구역은 ▲신길지구 ▲신길1지구 ▲신길6지구 ▲신풍지구 ▲도신로지구로 지하철 7호선과 ... 예탁원, 북한이탈주민 대상 여의도 금융가 탐방 예탁결제원이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여의도 금융시장 탐방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예탁원은 통일부 위탁교육사업인 '북한이탈주민 사무지원 양성과정' 수강생 30명을 대상으로 금융과 자본시장에 대한 금융교육을 제공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금융가 탐방에 나섰다. 이들은 이날 대우증권 트레이딩센터, 머니투데이방송, 증권박물관 견학을 통해 금융상품의 거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