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자의눈)재래시장 활성화, 답은 따로 있다 설·추석 등 민족 대명절이 되면 정부부처 장관들은 너도 나도 재래시장을 찾기 바쁘다. 재래시장 상인들이 어려워지자 명절 제수용품을 재래시장에서 구입하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상인 중에는 이같은 정부의 배려에 '고맙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쇼하러 왔구나'라고 치부하는 사람도 있다. 대형마트가 우후죽순 확장되면서 재래시장 상권이 약해지자 정부는 ... 한국전력, 호미·가래로도 막기 힘든 실적 개선-동부證 동부증권은 17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영업흑자구조로 정착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유덕상 동부증권 연구원은 "지난 4분기 IFRS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11.2조원, 영업이익 5071억원, 지배주주순이익 1870억원이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는 "컨센서스 3498억원의 영업적자와 달리 흑자가 예상되는 이유는 ▲2011년 4월 이후 주요 에너지가격이 ... "설 제수용품,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19.7% 저렴"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을 이용해 설 제수용품을 구매하는 비용이 19.7% 저렴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과 시장경영진흥원(원장 정석연)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전국주부교실중앙회를 통해 36곳의 전통시장과 인근 대형마트 36곳에서 실시한 '설 제수용품 22개 품목에 대한 가격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데 ... 한국전력, 예상보다 4분기 영업적자 폭 적다-KTB투자證 KTB투자증권은 5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4분기 영업적자가 컨센서스보다 적을 전망이라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 3만4000원을 유지했다.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4분기 매출액이 11조3115억원 전분기 대비 3.5% 하락하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1403억원, 4184억원으로 같은 기간 적자전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 연구원은 "4분기 비... (새해바뀌는제도)③산업-전통시장상품권 온라인으로도 쓴다 내년 5월 15일부터 가짜석유 취급업소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 또 사회적 기업도 중소기업의 범위에 포함돼 중소기업 지원을 받을 수 있고, 1월 1일부터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동시에 사용이 가능한 전통시장 전자상품권이 유통된다. 기획재정부는 27일 '2012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 산업부분의 바뀌는 제도를 이 같이 발표했다. ◇ 가짜석유 취급업소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