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곽노현, 교육감직 복귀..법조인들 반응도 '후끈'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에게 벌금형이 선고되면서 교육감직에 복귀하게 된 것을 두고 SNS상에서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여러 법조인들도 판결에 대한 의견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정렬 창원지법 부장판사는 판결 선고 한 시간 전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바라는 것이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앞으로 한 시간 후에 나를 비롯한 선량한 사람들이 그토록 간절히 원하고 있는... 이준익 감독 "스마트폰 영화제로 영화권력 해체될 것" 일반 국민 누구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당일 제작, 당일 상영하는 '제2회 올레 스마트폰 영화제'가 오는 3월 개최된다. KT와 스마트폰영화제 사무국은 19일 이준익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3월19일 2회 영화제 개막을 알렸다. 스마트폰 영화제 집행위원장인 이준익 감독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영화는 소수의 훈련받은 자들이 그들만의 권력으로 영화를 만들... 역대 사법연수원 수석들 첫 진출 어디? 사법연수원 역대 수석들은 수료후 어디로 진출했을까. 단연 법관이 가장 많았다. 사법연수원 역대 수석 수료자 41명을 분석한 결과 법관으로 진출한 인원은 30명, 변호사 7명, 검사 2명, 군법무관 2명으로 법관이 압도적이었다. 이번에 연수원을 수석으로 수료하며 대법원장상을 수상한 허문희(27·여)씨도 법관을 지원해 2월 예정인 법원 정기 인사에서 법관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로스쿨 변호사 배출 후폭풍? 사법연수생 취업률 '최악' 로스쿨 출신 변호사 배출을 앞두고 올해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새내기 변호사 10명 중 6명이 취업을 하지 못한 상태로 사회에 진출하게 돼 역대 최저 취업률을 기록했다. 사법연수원에 따르면 18일 수료하는 사법연수생 41기 취업률은 40.9%에 불과했다. 지난해 수료한 40기에 비해 무려 16%나 하락한 수치로, 총 수료인원 1030명 가운데 군 입대 인원 176명을 제외한 실제 취업대상... 기아차, 대학생 아이디어로 탄생한 '모바일 앱' 출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애플리케이션으로 탄생했다. 기아차(000270)는 대학(원)생 대상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 공모전인 '제2회 기아자동차 브랜드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 - 앱콘(AppCon)'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애플리케이션을 일반인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기아 에코 드리아브 텀블(Tumble)'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