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여의도에 안보이던 '소', 청와대 앞에 나타났다 서규용 농식품부장관의 엄포에 '소떼' 상경시위가 무산된 가운데, 청와대 앞에 송아지가 나타났다. 소 값 폭락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청와대에 송아지를 전달하려는 농민과 통합진보당 의원들이 경찰과 마찰을 빚었다. 통합진보당은 19일 오후 2시 청와대 근처인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청와대에 보내는 항의서한을 전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는 ... 이정희 "한나라·민주, 돈봉투 합법화 위한 야합" 맹비난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19일 "정개특위 정당정치자금법 소위원회의 정당법 개정은 돈봉투 사건 합법화 위한 야합"이라고 맹비난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표단 회의에서 "한나라당과 민주통합당이 돈봉투 논란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는 국민 의견을 무시한 채 오히려 동원경선을 합법화하는 개정안을 만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여야는 비공개로 당 대표 경... 천호선 "용산참사 3주년, 뉴타운 재개발 전면 개혁 절실" 천호선 통합진보당 공동대변인은 19일 "용산참사 3주년을 맞아 뉴타운 재개발 정책의 전면 개혁이 절실하다"며 "용산참사의 원인은 잘못된 뉴타운 재개발 정책에 있다"고 주장했다. 천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만일 이것이 근본적으로 개선되지 않는다면 제2, 제3의 용산참사는 계속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천 대변인은 "용산참사 후 3주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 유시민, "성숙한 국민 덕에 MB정부에서도 이 정도"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이명박 정권에서도 성숙한 성숙한 국민들의 대처 덕에 우리나라가 지금 이 정도로 유지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18일 밤 12시에 방송된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에서 이동관 전 청와대 언론특보와 끝장토론을 벌이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과 그를 모시는 분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소양부족으로 인해 많은 퇴행이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