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환카드 주가조작 론스타 4명 전·현직 이사 퇴출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을 주도한 미국계 론스타펀드의 4명의 전·현직 이사들이 내년 2월께 외환은행에서 퇴출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외환은행에 대한 특별검사 후 지난주 전?현직 이사 4명에게 중징계 방침을 통보했다. 징계는 금융회사 임원에게 최고 수위인 해임권고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오는 15일 제재심의위원회의 심... 민변·참여연대, 론스타 관련 금융위 고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참여연대가 21일 오전 김석동 금융위원장 등 8인을 직무유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민변의 권영국 변호사와 안진걸 참여연대 팀장은 고발장 제출 전 서울중앙지검 1층 로비에서 브리핑을 갖고 "김석동 금융위원장을 비롯한 금융위 간부 8명을 론스타 펀드에 대한 비금융주력자 심사 업무를 포기해 직무를 유기한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 LG그룹 방계3세 구본호씨 주가조작 집행유예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최규홍)는 18일 주가조작 혐의로 기소된 LG그룹 '방계 3세'인 구본호씨에 대해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복지시설에서의 사회봉사 200시간을 부과했다. 재판부는 또 구씨와 공모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증권거래법 위반 등)로 기소된 재미사업가 조풍언씨에 대해서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두 사람의 주... LG家 엑사이엔씨 전 대표이사, 손배소송 당해 LG그룹 가문의 2~3세가 대표이사로 경영했던 코스닥등록업체 (주)엑사이엔씨가 소송에 휘말렸다. 법무법인 한결한울은 지난 12일 엑사이엔씨 소액주주 10명을 대리해 엑사이엔씨와 이 회사의 전 대표이사인 구모씨 부자(父子) 등을 상대로 1억8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엑사이엔씨는 클린룸을 제조하는 코... 주가조작 팬텀 이도형 사장, 상고심서 유죄 추가 인정 주가조작으로 200억원대의 시세차익을 낸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도형 전 팬텀 대표(48)의 일부 혐의에 대해 대법원이 추가로 유죄를 인정했다. 이에 따라 원심에서 징역 3년과 벌금 50억원을 선고받은 이 전 대표의 형량이 파기환송심에서 추가 형량이 부과될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 제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 전 대표에 대해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