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시황)1월 셋째주, 서울·경기 전세 '상승'..매매 '침체' 지난해 11월 이후 안정세를 보여왔던 서울·경기 전세금이 다시 오름세로 전환됐다. 고덕시영 이주로 전세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린 강동구 전세값이 상승폭을 키웠고,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설 이후 이사를 계획한 신혼부부 등 봄 전세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감지되면서 오름세를 기록했다. 반면 매매시장은 겨울철 비수기, 취득세 감면 혜택 종료, 경기 불안 심리 등이 맞물려 매수세... 주변 원룸보다 월세 더 받는 도시형생활주택 따로 있다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의 임대료 수준은 소규모 단지일 경우엔 주변 가격과 비슷하지만 복합건물로 지어진 경우에는 주변보다 다소 비싸게 형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가 지난 해 12월 실시한 수도권 도시형생활주택 임대가격 현장조사에 따르면 50세대 미만의 소규모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주변 원룸과 비교해 임대료 수준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신축 건물이지... 국토부 TF로 전세값 잡기 나선다..'매매 전환 유도도' 국토해양부는 봄 이사철을 앞두고 전세시장 안정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박상우 주택토지실장을 팀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는 전세수요의 매매수요 전환과 전세값이 오를 것이란 불안 심리를 잠재우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태스크포스는 우선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의 70%(7000억원)를 상반기 조기 집행해 전세 ... 수원에 싼 전세아파트 넘친다 최근 수원 아파트 시장에서 시세보다 싼 전세물량이 급증하고 있다. 광교신도시와 권선지구 새 아파트가 잇따라 입주하면서 전셋값을 낮춘 아파트 매물이 주변 단지에서 나오고 있는 것.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원 지역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 11월부터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12월에는 한 달간 0.51% 전셋값이 더 내리면서 낙폭이 커졌다. 경기도 전체 평균 전세 하락률에 비해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