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SM 확장하려던 롯데쇼핑..'일단 스톱' 롯데쇼핑이 CS유통의 기존 점포를 인수해 기업형슈퍼마켓(SSM)을 확장하려다 발목 잡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8일 SSM인 롯데슈퍼를 운영하고 있는 롯데쇼핑(023530)이 다른 SSM인 굿모닝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CS유통의 주식을 취득한 행위에 대해 경쟁 제한 우려가 있다고 판단, 해당 지역의 점포 매각 명령 등의 시정조치를 부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정조치... (인사)공정거래위원회 ◇ 과장급 전보 ▲ 심판총괄담당관 송상민 ▲ 기획재정담당관 채규하 ▲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순미 ▲ 시장구조개선과장 김성환 ▲ 약관심사과장 이유태 ▲ 카르텔총괄과장 김재신 ▲ 서울사무소 총괄과장 박재규 /이상 20일자. (똑똑한 소비자되기)⑭이삿짐 업체에 당하지말자 누구나 한번쯤 물건을 사거나 병원에 갔을 때 억울하거나 당황한 적이 있을 것이다. '소비자가 왕이다'라는 말이 통용되는 시대는 끝난 것이다. 눈 뜨고 코 베이지 않으려면 소비자의 권리에 대해 잘 아는 수밖에 없다. 알아야 손해보지 않는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와 사업자간에 발생하는 분쟁을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해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개정했다. 분쟁 당사자간에 분... "설 물가 잡자"..성수품 공급물량 110%초과공급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주요 성수품 공급물량을 계획보다 110% 초과공급한다. 20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물가관계회의를 주재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0일에 발표한 설 민생안정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며 "설 성수품 가격 안정을 위해 주요 성수품 16종에 대해 공급물량을 계획보다 110% 초과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일부 과일을 제외한 배추, 고등... "재정부 장기전략국 신설..정권말 꼼수 아냐" 홍남기 기획재정부 대변인이 19일 '장기전략국' 신설과 관련해 "중장기적·구조적 관점에서 정책여건을 진단하고 관련 정책을 시행하려는 노력"이라고 말했다. 과거 정권말 국가 장기비전이나 장기계획을 수립했던 사례와 연관시키고 있는 여론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선 것이다. 홍 대변인은 "그동안 정책이 근시안적인 수립과 대응에 그치고 단기정책이나 현안에 치중됐다"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