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회삿돈 수백억 횡령한 대한전선 전 대표 구속기소 자신이 별도로 운영하는 회사가 자금난을 겪자 대한전선(001440)의 자금을 빼돌려 해당 업체를 지원한 대한전선 전 부회장 임모(63)씨가 구속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검사 김주원)는 16일 수백억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특별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등)로 대한전선 전 대표이사 임모(64)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200... 대한전선 "임종욱 前 부회장 검찰 내사는 개인 문제" 대한전선은 16일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된 임종욱 대한전선 전 부회장이 저축은행을 통해 불법 대출을 한 혐의로 검찰의 추가 내사를 받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임 전 부회장에 대한 검찰 수사건은 개인적인 횡령·배임 문제로 알고 있다"고 부인했다. 대한전선(001440) 측은 "구체적인 범행내용과 이로 인한 회사의 피해가 확정되면 법적인 절차를 취할 예정"이라며 "경... 대한전선 "전 경영진에 대한 고소 사실 없다" 대한전선(001440)은 전 경영진 횡령 혐의 기소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당사의 고소 내지 고발 사실은 없다"고 16일 공시했다. 대한전선은 "수사와 재판이 진행 중이어서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없다"며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전선, 전 경영진 횡령 혐의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 유가시장본부는 16일 대한전선(001440)에 대해 전 경영진 횡령 혐의 기소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대한전선, 3000억 규모 유증에 '약세' 대한전선(001440)이 3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약세다. 대한전선은 5일 오전 9시12분 전일대비 130원(4.02%) 떨어진 31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대한전선은 3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는 보도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유동성 확보 방안의 일환으로 하나대투증권과 협의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 대한전선, 남부터미널 부지 1750억에 매각 대한전선(001440)은 계열사인 엔티개발제일차피에프브이(주)가 남부컨소시엄과 남부터미널부지[토지(19,121.5㎡)와 지상 건물 및 구축물 일체] 매각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각금액은 1750억원이며 본계약 체결 예정일은 오는 2012년 1월20일이다.